지금 기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이불속에만 누워있고 싶다
지금까지 그러고 있긴 했지만 핸드폰 충전해야되서 컴퓨터 겨우 킴
요새 술마시면 다음날 초코우유 겁나 땡기는 데
작은걸로는 만족이 안되서 빽다방 이용 중
사실 엄마찬스도 많이 쓰고 가끔은 나가서 사오기도 했는 데
갑자기 날 추워지고 그냥 움직이기 싫다
배달의 민족 쓰는 데 한번 커피 주문해먹었더니 한개가 남더라
입은 하난데 최소 배달은 두개값을 받으니까 음료 하나를 버리게 됨
아까워서 카페주문은 안하고 있었는 데 요기요로 갈아타니까 빽다방이 생김
배달의민족 카페는 개인카페만 있어서 맛도 모르고 그냥 랜덤으로 주문했는 데
요기요에는 파리바게트도 있고 cu도 있더라 체인점 되게 많던데
일단 빽다방 있어서 완전초코 주문했다
음료 하나가 3,500원인가 3,800원인가 하는 데
배달비가 3,800원이라 그냥 두개 음료 주문한 값이다
그걸 지불할 만큼 나가고 싶지 않았다 씻기 싫고 움직이기 싫어
배달요청사항에 혹시나 싶어 번호를 남기고 적립요청을 시도했는 데 실패했다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할때도 적립은 내 번호는 내가 입력하니까
주문배달은 적립이 안되는 모양이다
완전초코 주문할때는 간얼음에 얼음 반만 넣어서 주문하는 데
아무것도 선택이 되지 않았다
얼음까지는 요청사항에 따로 적지는 않았는 데
음료 주문하는 곳에 서브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알바생이 너무 힘드려나
음료는 다른 카페와 마찬가지로 스티커가 붙여져 음료가 흘리지 않도록 예방해준다
저 스티커는 신기한게 음료에 닿는 부분은 비닐형식이고 윗 부분이 스티커다
전에 개인카페에서 주문했던 음료는 흘리면서 왔었는데
동내 빽다방은 잘 닫아줘서 한방울도 흘리지 않았다
배달료랑 음료값이 같아서 돈쓰는 게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
종종 이용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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