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쿠션형 실리콘 손목보호 마우스패드 선물 후기

​회사에서 사용하는 마우스패드가 오래되어 먼지가 잔뜩 쌓였다.

팀원들 마우스패드를 보니 엉덩이도 있고 발바닥도 있고 귀여운 게 잔뜩 있었다.

나만 내 자리를 꾸미지 않는 것 같아 귀여운 마우스패드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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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생일이었고, 친구가 필요한 것을 물어봐 바로 마우스패드를 얘기했다.

펭수를 구매하려던 건 아니었고, 그저 귀여운 것을 갖고 싶으니 마우스패드추천을 원한다 얘기하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1위 중인 짱구엉덩이마우스패드를 선물해 주려고 하더라...

뭐 나쁘지 않지만 회사에서 사용하기에는 부끄러울 것 같아 제발 일반적인 마우스패드를 추천해달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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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평소에 펭수를 좋아하지만, 펭수에 대한 물건이 많지 않아 펭수 쿠션형 실리콘 손목보호 마우스패드를 추천받았다.

딱 보자마자 펭수 대표 컬러가 딱 보여 노란색으로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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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친구네 집에서 하이볼을 타 먹으며 선물 증정식을 하려고 계획했으나, 갑작스러운 친구 지인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만나지 못하게 되었다.

바쁜 일상 중 아직 선물을 주문하지 못한 친구로 인해 우리 집으로 배송받을 수 있어 다행이었다.

펭수 쿠션형 실리콘 손목보호 마우스 패드 : N쇼핑 정품스토어

 

배송은 2~3일 만에 빠르게 배송되었다.

마우스패드 2개 이상 구매할 경우 할인이 가능하다고 하니, 상세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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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5,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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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플라스틱 소재로 포장되어 있어 제품이 오염되거나 모양이 틀어지는 일은 없었다.

마우스패드 바닥에 비닐로 보호가 되어 있어, 새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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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블랙 펭수

대표 컬러 노랑 펭수

남극 빙하 위에 있는 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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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으며, 나는 펭수 부리 컬러인 '펭수 옐로우'를 선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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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앉아서 일하는 나는 마우스를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는 데

손목이 아파 버티컬마우스로 바꾸었으나, 손목 저림은 나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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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패드와 분리된 손목받침대를 사용하기에는 고정하기 불편할 것 같아

마우스패드와 손목받침대가 연결되어 있는 일체형 제품을 고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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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쿠션형 실리콘 손목보호 마우스패드는 펭수 위에 손목을 올려두어야 하는 마음 아픈 행동을 해야 하지만..

손목 보호패드가 오래 사용하여도 눌림 없이 푹신하여 사용하기 편하며, 펭수 뱃살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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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보호패드가 너무 높거나 낮지 않은 딱 적당한 볼륨감으로 손목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버티컬 마우스보다 더 손목에 무리가 안 가는 것 같다.

마우스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손목 저릿저릿했던 느낌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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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장시간 사용하여도 손목이 아프지 않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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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에 띄는 비비드 한 옐로우 컬러로 눈에 띄는 마우스패드가 마음에 들고, 펭수 얼굴과 몸집이 프린트되어 귀여운 디자인을 자랑하기 때문에

일하다가 괜히 펭수 한번 찔러보고 장난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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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2(W) X 250(H) X 2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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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두껍지 않으며 푹신한 디자인으로 마우스를 사용하는 데 전혀 무리가 없으며,

크기 또한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일반적인 크기로 한번 자리 잡으면 이동을 하지 않아도 사용하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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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은 강한 패드로 움직임이 없어 편리하며, 상단은 천 소재로 되어있어 오염, 이염 가능성이 높다.

음료를 쏟게 될 경우 바로 닦아내야 할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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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일러스트를 인쇄한 제품으로 염분에 약하다고 하니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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