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자주 사용하던
오일파우더
오일 컨트롤 블러 파우더는 기름종이와 같이 유분을 컨트롤하는 제품 중 하나로
화장을 하고 사용하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며, 사용하는 즉시 보송하고 매끈한 피부결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컬러 메이크업을 하기 전 필요한 부위에 파우더를 톡톡 사용하면 유분기가 제거되고 컬러 발색이 되기 때문에 더욱더 또렷한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기름진 얼굴에 사용하면 피부에 쌓인 기름과 피지를 제거해 줘 뽀송해지는 피부가 좋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최근 메이크업을 다시 시작하면서 파우더를 사용해 보게 되었어요.
그동안 화장 안 하고 출퇴근하니 퇴근시간만 되면 기름종이만 왕창 사서 쓰곤 했는데..
메이크업을 시작하니까 기름종이로는 잡히지 않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
특히 기름종이는 종일 활동하며 생긴 땀으로 인한 피부에 쌓인 노폐물 뿐 아니라
베이스 메이크업인 파운데이션과 같은 피부화장을 잡아먹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하고 난 후에는 사용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사용하게 된 '오일 컨트롤 블러 파우더'
[키르시블랜딩] 오일 컨트롤 블러 파우더
가격 : 14,400원
제품형태 : 압축/팩트형
용량 : 13ml(g)
기초 스킨케어에 신경 쓰고 있지만, 회사 생활로 인해 푸석해진 피부!
메이크업을 해도 다크닝이 심했고, 시간이 지나면 유분과 땀으로 메이크업이 지워져 얼룩덜룩한 피부가 꽤나 마음에 안 들었는데,
오일 컨트롤 블러 파우더로 피부결을 따라 얼굴 전체에 가볍게 두드리면서 피부 표현을 마무리하니
피부 베이스 메이크업 무너짐이 방지되고, 수정화장을 할 때마다 피부를 가볍게 코팅하는 기분이 들어 좋았어요.
메이크업 후 시간이 지나 생기는 다크닝이 방지되고, 메이크업 지속력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느낌이 들어 만족-!
오일 컨트롤 블러 파우더를 활용하여
수정화장을 하게 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유분기!
메이크업 이후, 또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땀이나 미세먼지와 같은 일상생활로 인해 피부 유분이 자주 올라오는 데,
장기간의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U존이 맨들맨들해지더라구요.
유분이 강하게 올라온 부분에 가볍게 파우더를 사용하면 번들거리는 유분을 잡아주고, 마치 세안한 듯 깔끔한 피부를 확인할 수 있어 좋았어요.
얼굴에 톡톡 두드리며 사용 가능한 가벼운 파우더로
예민성, 건성, 복합성, 지성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오일 컨트롤 블러 파우더
키르시블랜딩 브랜드는 패션 브랜드 '키르시'가 런칭한 뷰티 브랜드로 아이팔레트, 컬러마스카라, 틴트 등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어요.
키르시는 대표 로고인 체리를 활용하여 빨간 컬러가 어울리는 브랜드인 데, 브랜드 특성 자체적으로 화려한 컬러를 조합하여 개성 있는 메이크업 제품들이 출시되어 마음에 들더라구요.
최근 페스티벌메이크업으로 컬러 마스카라를 사용해 봤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어서 이번에 파우더도 사용해 보게 되었어요 :)
배송되면서 파손될 수 있는 거울에 보호필름지가 부착되어 있어요!
사용할 때는 필름지 제거하고 사용 :)
키르시블랜딩
오일 컨트롤 블러 파우더는 피부 표현 마무리에 필수-!
메이크업 지속력을 위해 픽서도 사용해 봤는데, 전 픽서만 사용하면 피부 표현이 밀려 뭉치는 듯한 느낌이 있어 픽서를 사용하기가 어렵더라구요.
메이크업 마무리로 오일 컨트롤 블러 파우더를 사용하게 되면, 뽀송한 피부 표현 완료 :)
부드러운 고밀도의 후로킹 소재 퍼프로 인해 파우더가 퍼프에 잘 스며 들고, 퍼프로 얼굴을 살짝씩 두드리니 파우더 내용물이 피부에 균일하게 밀착되어 얼굴 피부 유분기를 싹- 잡아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키르시블랜딩
오일 컨트롤 블러 파우더
강하지 않은 컬러인 살구색의 파우더는 피부에 바르게 되면 핑크빛 베이스의 컬러를 띄기 때문에 쿨톤에게 더 잘 어울리는 듯해요!
쿨톤에 어울리는 화이트 핑크 베이스 컬러를 활용하여 제작된 키르시블랜딩 파우더는 피부에 톡톡 두드리니 보송한 피부 표현이 가능할뿐더러 시간이 지나도 백탁현상이 일어나지 않아 화장 들뜸이 심하지 않았어요.
목화씨추출물
망고씨버터오일
알란토인
등 다양한 식물성 성분 추출물을 통해 피부 보습 효과와 피지 조절에 도움을 주는 '오일 컨트롤 블러 파우더'
식물성성분으로 부드러운 피부결을 표현해 주고, 보습감을 부여하여 거칠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메이크업을 하게 되면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크림팩트를 주로 활용하여 메이크업을 마무리하던 편이었는데,
햇볕이 강해지고, 마스크를 착용하다 보니 화장을 막 하고 난 직후에도 외출하게 되면 메이크업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 파우더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기초화장을 마치고 크림팩트 대신, 블러 파우더로 메이크업을 마무리하니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피부와 자연스러운 피부 톤 보정이 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난 후에도 매끄러운 피부가 연출되어 좋았어요.
퍼프는 라운드 형태로 손가락 3개가 들어갈 정도로 여유로운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다 보니 파우더 내용물이 퍼프에 더 묻고, 그만큼 피부에 잘 스며들어 지속력&밀착력이 높아지는 듯했어요.
압축 파우더로 퍼프에 강하게 묻혔을 때에도 가루날림이 심하지 않았어요.
외출 시 필수품!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 파우더를 사용하니
내용물이 피부에 정교하게 픽싱 되어 메이크업 도중 생긴 유분기를 잡아주고, 미세하고 고운 입자의 파우더가 피부 사이사이 스며들어 시간이 지난 후에도 보송한 솜털 피부가 연출되었어요.
파우더 자체적으로 오일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정화장을 할 때 파우더는 필수품!
하루 종일 일을 하거나 바깥 활동을 하고 파우더를 사용하면 시간이 지나 쌓인 노폐물과 땀으로 인해 올라온 피지를 잡아주어 뽀송하게 마무리된 피부를 가질 수 있어 좋았어요.
메이크업 도중 피부 표현 마무리로 사용할 뿐 아니라
입술이나 치크와 같은 컬러 포인트 메이크업을 하는 분위에 살짝씩 두드려 파우더를 묻혀주니 컬러 메이크업 발색력과 지속력도 높아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메이크업 지속력
메이크업 지속력은 하루 종일 활동하며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동안 유수분 밸런스를 관리하지 않다 보니 메이크업 후 시간이 지나면 아이라인이나 아이쉐도우와 같은 컬러 메이크업 번짐이 심해지곤 했어요.
마스카라 가루날림이나 쉐도우 번짐과 같은 수정화장이 필요한 부분에 파우더를 사용하니 컬러번짐도 수정이 가능할뿐더러 피부가 두툼해지는 느낌이 없어 가볍게 메이크업이 마무리되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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