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sebs_official/
셉스(Sebs)에서 구매한 볼캡
※ 2018년에 작성된 글입니다 ※
Sebs는 서울의 스트리트 패션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트와이스와 티아라 등 많은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브랜드에요,
스트릿패션 촬영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미 입소문이 난 브랜드!
트렌드성 강한 브랜드라 그런지 홈페이지도 해외 룩북 브랜드와 같은 느낌이 보이는 데, 제품 하나하나 보다보면 매력적인 볼캡이 많아요.
제가 지금 포스팅 쓰고 있는 중에 화이트 볼캡이 품절이네요 ㅠㅠㅠ 존예탱인데
금세 풀리겠쥬..?
겨울에 잘 어울리는 코듀로이로 만들어진 볼캡이나 다양한 디자인 로고로 제작된 볼캡이 많았는데, 전 제일 심플한 볼캡으로 구매했어요.
화이트 볼캡이 없어 구매하려던 와중 심플한게 데일리로 제일 잘 사용할 거 같아 구매완료 !
젊은 트렌드를 따라가는 브랜드다보니까
볼캡 받자마자 마음에 쏙-!
로고 하나하나, 디자인 하나하나 신경 쓴 듯한 느낌
볼캡안에 들어있는 형태를 유지시켜주는 종이만 해도 물결 느낌의 디자인을 접목시켜 처음 봤을 때는 그냥 모자 그 자체인 줄 알았어요.
스티커도 선물해주는 센스 :)
모자에 붙어있는 종이라벨도 고급스러운 느낌!
두툼하고 로고가 박혀있는 느낌도 강력해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블랙/화이트/레드/그레이/베이지..
엄~청 다양한 컬러로 제품이 나왔는데, 블랙과 화이트가 대표 컬러!
모든 제품이 메이드 인 코리아로 100% 코튼으로 제작된 제품이에요
Sebs 오리지널 제품은 모두 49,000원
박음질이나 마감 처리 모두 깔끔하게 잘 된 부분이 보이죠?!
화이트컬러라 마감 처리 안 되어있으면 더 눈에 띌 텐데, 디테일하게 찍어도 깔끔한 느낌
프리사이즈로 모자 사이즈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고, 챙길이가 7,5cm로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은 딱 적당한 크기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도 업!
모자높이도 15,5cm로 볼캡의 느낌을 적당하게 갖고 있어요.
힘이 없어 주저앉아버리는 경우가 많아 이게 볼캡이 맞나? 의문이 드는 경우가 많은 데, Sebs의 볼캡은 안쪽까지 힘이 있는 박음질이 되어있어 쓰고벗어도 꾸준하게 볼캡모양이 유지가 되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특히 로고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더라구요.
베이직 라인의 코듀로이제품이나 코튼제품 모두 같은 로고를 사용하는 데, 베이직한 Sebs 로고가 박혀져 있는 게 깔끔해 보이고 좋았어요.
Red라인이나 Q라인의 볼캡은 로고에 디테일을 많이 넣어 디자인적인 면이 살아있는 볼캡이라면 베이직한 오리지널의 느낌이 확실히 로고에서 보이는 거 같아요.
모자를 온라인으로 구매해보는 게 처음이었는데, 크기나 높이 하나하나 다 마음에 들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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