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Review

집에서 혼자 비대면 진료 가능한 나만의닥터

728x90
728x90
SMALL

혼자 살면서 제일 힘든 점은 아플 때 !

열이 너무 많이 나 아파 죽겠는 데 병원 위치도 잘 모르고, 택시 잡기도 힘들어 병원 가기가 힘들 때 비대면 진료 가능한 나만의닥터 어플을 알게 되었다.

집중이 안 될 정도로 열이 나 이번에는 해열제를 먹고 대충 넘겼지만, 나중에 또 아팠을 때를 대비하여 나만의닥터 어플에 익숙해지기로 했다.

 
 
 
 

구글플레이에서 나만의닥터 어플을 다운받은 후 어플을 살펴보았다.

나만의닥터 어플은 살고 있는 지역의 근처 병원을 자동으로 연결해 주어 의사에게 진료받고 처방받은 약을 비대면으로 받을 수 있다.

내가 직접 진료를 받고 처방받은 약을 1:1로 전달받기 때문에 안전하다.

꼭 가입을 하지 않아도 어플 체험을 해볼 수 있었으나 다음에 아팠을 경우 따로 가입하고 회원정보 입력하고, 결제 등록하기 어지러울 것 같아 미리 회원가입을 진행하였다.

 
 

병원을 가기 어려운 직장인의 경우 출근 전, 퇴근 후에도 간편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어플로 공휴일 또는 주말에도 진료가 가능하다.

물론 연결된 병원에서만 진료 가능하며, 꼭 내가 사는 지역이 아니더라도 국내에 한해 멀리 있는 유명 의사에게도 진료받을 수 있다.

SNS 계정을 통해 간편가입이 가능했으며, 나는 카카오톡 계정 연결을 통해 가입하였다.

 

​코로나 재택치료

감기몸살/비염/소아과/소아아토피

당뇨/고혈압/다이어트/탈모약/피부트러블

여성질환/위장장애/한약처방/안과/성매개감염

 
 


나만의닥터에서는 비대면 진료를 통해 감기몸살, 비염, 소아과, 당뇨, 다이어트, 피부트러블 등 다양한 진료가 가능했다.

소아과, 피부과, 내과, 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가 연관되어 있어 가능한 듯 싶다.

비대면 진료가 가장 필요한 부분은 소아과가 아닐 까 싶다.

아동의 경우 증상을 잘 모를 수 있기 때문에 대면 진료가 가장 추천되지만, 아이가 많이 아파 차를 타지도 못할 경우

토를 너무 많이 하거나 몸이 힘들 경우에는 병원에 가기 힘들기 때문에 집에서 화상통화를 통해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지 않을 까 싶다.

 

확실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나만의닥터 어플 메인에 나오는 병명을 통해 쉽게 진료가 가능하다.

증상을 세밀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 증상별/진료과목별로 선택하여 진료를 진행할 수 있다.

경증질환의 경우 몸살인지 감기몸살인지, 그저 두통인지 확실하지 않으니 현재 보이는 증상을 하나하나 선택하여 진료받을 수 있다.

몸살이라 생각하여 몸살/두통을 선택하였으나 진료 받아보니 기침가래가 동반되는 감기몸살이었던 경우도 있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의 경우에도 쉽게 진료받을 수 있으며, 사후피임의 경우에도 진료 후 처방받을 수 있다.

 
 
 
 

매달 또는 매년 정기검진을 받는 경우에는 담당 선생님을 저장해두어 꾸준한 진료도 받을 수 있다.

담당 선생님을 저장해둔 경우에는 회원정보에서 저장해 둔 선생님을 따로 확인하여 예약 후 진료받을 수 있었다.

 

나만의닥터는 진료와 처방 외에도 나의 건강 상태를 측정할 수 있다.

물론 기본적인 처방을 받기 위해 회원가입 시 몸무게와 키를 적긴 하지만, 그 외에도 하루 동안의 움직임은 어느 정도인지? 혈당과 혈압은 어느 정도인지?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목록이 있었다.

나의 건강 상태를 내가 측정하여 기록하는 것 외에도 챌린지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었다.

건강 챌린지는 매일 달라지며 챌린지를 통해 닥터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데, 이는 진료비로 사용할 수 있다.

 
  • 매일 오전 11시 건강 퀴즈
  • 건강 퀴즈 맞추기
  • 1,000걸음부터 닥터만 보기
  • 1,000걸음 걷기
  • 4,000걸음 걷기

건강 챌린지는 아주 쉽게 이루어진다.

시간에 맞춰 나오는 퀴즈를 풀면 닥터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하루 종일 걷기만 해도 포인트가 쌓이기 때문에 부업 느낌도 쏠쏠

출퇴근으로 인해 하루 동안 평균 6,000걸음을 걷는 나는 매일같이 100원 정도의 닥터 포인트를 모으고 있다.

 
 

 

건강챌린지는 본인에 맞게 지정할 수 있으며 꼭 목표걸음을 걷는 것 뿐만이 아니다.

매일같이 복약해야 하는 경우 시간과 일정을 까먹는 경우가 많다. 나만 해도 매일 점심에 약을 먹고 있는 데, 그 타이밍을 놓치면 오늘 먹었나? 혼자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복약 기록하기 챌린지가 있어 매일 약을 먹고 챌린지 등록을 하면 약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시간에 맞춰 혈당/혈압을 기록해야 하는 경우에도 그렇다.

개인 챌린지를 진행하고 목표와 진행 주기를 선택해 등록해놓으면 내 챌린지를 개인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비대면 진료 가능한 나만의닥터

내가 그동안 진료받은 내역을 '진료내역'을 통해 볼 수 있다.

기록하여보니 나는 3~4개월마다 기침감기에 걸렸던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마 환절기 같은데,, 진료내역을 보면서 환절기 옷을 잘 챙겨 입어야겠다 생각했다.

가족등록을 통해 가족진료내역도 확인해 볼 수 있다.

회원가입 시 회원정보에서 '가족 구성원 관리'를 통해 가족구성원 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

진료를 위해 무조건 실명 등록을 해야 하며, 가족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가족등록을 해 놓을 경우에는 가족 진료 대리 예약이 가능하며, 진료 후 어떤 진료를 받았는 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어린 아이를 키우는 경우는 부모가 진료 대리 예약을 진행해야 하므로 가족 등록을 필수로 해놓아야 할 것 같다.

나이 많은 부모가 있는 경우에도 어플을 사용하기 힘들어할 뿐더러 매일같이 찾아보고 확인하기 힘드니 진료내역 확인이 필요할 듯 싶다.

 

 

비대면 진료 나만의닥터 앱 리뷰 작성 시 네이버페이 2,000원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2022년 9월 1일 ~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앱 리뷰 작성자 모두에게 네이버페이 2,000원가 지급된다.

 
​업체에서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728x90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