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신학기 공색 추천 :: 7321디자인 <나의 색 나의 하루 노트> 바이올렛 노트 후기

새해가 되었어요! 이제 2019년도에요 ㅎ-ㅎ

모두들 떡국은 드셨나요? 저희 집은 요새 떡국을 안 먹네요

나이를 먹기 싫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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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이어리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2018년에 좋은 기회로 다이어리가 생겨서 사용하다 보니

이젠.. 다이어리가 없으면 불편할 거 같다는 생각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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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에는 화려한 다이어리를 사용했었는데

2019년도에는 조금 심플한 다이어리를 사용해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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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한 노트는 '나의 색, 나의 하루 노트' 라는 이름을 갖고 있어요

제품명만 봐도 따뜻해지는 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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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 Indigo / Red / Gray / Pink / Violet

6가지의 컬러로 구성되어 있는 노트 중 저는 바이올렛을 겟-!

작년 노트가 네이비 컬러여서 비슷하지 않은 색으로 골랐어요

블랙이나 레드는 너무 쨍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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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안에 예쁜 스티커가 가득!

컬러별로 다른 디자인의 스티커가 있는 데

바이올렛 컬러는 드리밍이 포인트인 거 같아요

꿈과 같은 하루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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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컬러도 소개해드리고 싶은 데..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혹시 다른 컬러의 스티커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7321스토어

제가 구매한 노트는 완판되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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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하죠? 무려 192페이지나 되는 노트의 크기!

노트는 유선, 무선, 모눈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데

저는 글씨를 쓸 수 있는 유선 노트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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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노트 쪼랩은 .. 무선 노트는 사용하기 어려워요 ㅠㅠ

점점 낙서장이 돼버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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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눈은 선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고

애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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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재질이 아주 기분 좋아요

딱딱한 벨벳을 만지고 있는 기분..

보들보들한 느낌이에요 하루종일 노트 겉표지만 만지고 있어도 좋을 거 같아..

좀 이상하긴 하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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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P 소재로 연필로 그림을 그리고

지우개로 지우면 지워지는 소재라고 해요!!

이러면 또.. 낙서를 하고 싶어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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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뒷면에 아주 탄탄한 밴드가 있어요

처음에는 왜 있는 건지 몰라서 그저 디자인 디테일인 줄 알았는데

들고 다니기 편리하라고 만들어두셨더라구요 ㅎㅎ

오랜 기간 사용해도 헐거워지거나 잘 늘어나지 않아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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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 끈이 있어요

마치 책갈피와 같은 느낌?

얇은 비닐 느낌의 끈이라 가볍게 사용하기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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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줄이 있는 라인 노트는 편안한 느낌의 웜 그레이톤이에요

블랙라인은 너무 뚜렷하지 않나요? ㅎㅎ

줄 간격은 7mm로 뭔가를 기록하기 좋은 크기에요

사진을 붙여도 너무 예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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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를 적을 수 있는 디테일이 있어

하루를 기록하거나, 여행 일정을 정하고 메모할 때

사용하기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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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가 360도 펼쳐져요!!

사진은 180도 ㅎㅎ 이것도 신기해서 촬영했네요

사실 노트들이 구매하고 보면 확실하게 펼쳐지는 게 아닌

힘을 줘서 겨우겨우 펼치는 느낌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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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찢어질 위험이 있어도, 이렇게 확실하게 펼쳐지는 게

메모나 필기하기에 편리하고 좋은 거 같아요

 

신년/ 신학기 공색 추천 :: 7321디자인 <나의 색 나의 하루 노트> 바이올렛 노트 후기

노트를 꾸며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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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와 같이 배송된 포인트 스티커와 인덱스 스티커 중

포인트 스티커를 통해서 겉 표지를 꾸며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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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뗐다 붙였다 하면서 꾸몄는데

스티커 디테일이 아주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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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임이 남지 않는 리무벌 스티커라

잘 못 붙여서 떼어도 전혀 자국이 남지 않아요

지금은 겉표지에 붙어 있는 스티커들..

나중에는 안에 사용될수도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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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가 하나하나 개성 있는 느낌에

바이올렛 컬러로 중심이 잡혀 있는 느낌이라

마음도 편안해지고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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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가 아닌 다른 어느 곳에 붙여도 잘 어울릴 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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