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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Beauty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핸드크림 50ml + 더마클리어 손소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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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세트로 팔았던 제품!

이번 생일선물로 받았는데 거진 8개월이 지난 지금 업로드하는 상황.. ~_~

 

 

 

선물용 상자까지 너무 귀여운 세트였던 선물세트는

핸드크림과 손소독제가 같이 포장되어 있었다.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손소독제를 많이 사용하기는 하지만

나는 손소독제를 사용하기보다는 화장실에서 직접 손 닦는 걸 더 좋아했고,

비누로 손을 닦을 때마다 손이 건조해졌기 때문에 나중에는 가려워지는 현상까지 발생되었다.

그럴 때마다 휴대용 핸드크림이 필요했는데

너무 작은 샘플은 몇 번 바르다 보면 금세 동나버렸고

그렇다고 큰 핸드크림을 들고 다니기에는 작은 가방을 선호해.. 고민이 많았었다.

닥터자르트 핸드크림은 유통기한도 넉넉할 뿐 아니라

미니백에도 가볍게 들어갈 작은 사이즈로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아주 잘 사용했던 제품!

 

 

무향무취로 조용한 사무실이나 공공장소에서 사용하기에도 딱 좋았으며,

수분으로만 가득 찬 묽은 핸드크림이 아닌 영양도 듬뿍 들어있는 듯한

찐득한 느낌의 핸드크림 제형이 딱 좋았던 제품이다

첫 느낌은 미끈거리는 느낌이 없잖아 있었으나

사용할수록 손에 잘 스며드는 느낌이 좋았다.

10원 만큼의 내용물만으로도 손 전체에 바를 수 있어 오래 사용할 수 있었다.

 

연초 코로나가 심해지긴 했지만 손 닦는 게 일상화될 정도로 버릇화되기도 하였고,

눈에 띄는 곳에는 언제나 손 소독제가 있어 굳이 휴대용 손 소독제를 들고 다니게 될까?

고민하다가 서랍 속에 넣어뒀었는데, 여행 다니면서 너무너무 잘 썼던 제품!

50ml의 작은 용량이지만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다 못 쓸 정도로 양이 많았고,

실제로 어느 가게든, 화장실에서까지도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며 사용하고, 가끔은 바르다 만 것이 손소독제 통에 묻어 있어

끈적거리기까지 해서 만지기 싫은 소독제들도 많았는데

이때마다 휴대용 손소독제를 잘 사용했었다.

 

투명한 패키지로 내용물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기에도 용이했으며,

핸드크림과 마찬가지인 작은 크기로 미니백에 충분히 들어갔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나 여행용으로 사용하기 너무 좋았다.

이번 여름 갑작스러운 여행 계획으로 주말 2박 3일의 부산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곳을 여행하게 되어 차도 많이 타고, 지하철도 많이 타게 되어

사람이 많은 곳도 다니고, 음식도 자주 구매해 먹게 되었는데

그때마다 핸드크림을 아주 잘 사용하였다.

선물용 상자에 핸드크림과 손소독제를 담으면 요런 모습! 넘 귀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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