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건성 기초 닦토 :: 마몽드 캐모마일 퓨어 토너 / 마몽드 로즈 워터 토너 250ml

지성/건성 피부 모두 사용 가능한 마몽드 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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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토너 패드를 사용하다가 보름 정도 쓰면 패드가 다 사라져버리는 게 아깝기도 하고

영양크림까지 바르다 보니 피부가 무거운 느낌이 있어 토너를 가볍게 바꿔보고자

아무 생각 없이 올리브영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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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기초 토너만 생각하고 갔는데

토너 종류가 얼마나 많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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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끈적이지 않고 수분을 묻힐 수 있는 토너를 추천해달라고 해서 추천받았다.

알고보니 친구들도 이미 거쳐갔던 기초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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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몽드가 유명한 브랜드로 어디서 들어본 브랜드이긴 했지만 마몽드 템을 사용해본 기억은 없었다.

하지만, 토너를 사용해보자 딱 내가 원했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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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이지 않은 물과 같은 느낌이라 닦토하기 딱 좋았으며

따로 향이 나지 않아 너무 마음에 들었던 제품 마몽드 캐모마일 퓨어 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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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ml 용량이지만 용기 가득 찬 내용물로 토너에 듬뿍 묻혀 사용해도

한 달~두 달 아침저녁으로 충분히 사용 가능한 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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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모마일 퓨어토너는 따로 향이 없었고, 정말 가볍게 바르기 좋았다

피부에 바르자마자 스며드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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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에도 포어클린토너/로즈워터토너/아쿠아필토너 등 다양한 토너가 있었고

올리브영 지점마다 토너 종류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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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 올리브영에서는 마몽드 캐모마일 퓨어 토너와 로즈워터 토너가 있었는데

이 중 친구들에게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마몽드 캐모마일 퓨어 토너로 구매했고,

안양 올리브영과 수원역 올리브영을 갔을 때는 마몽드 캐모마일 퓨어 토너를 찾지 못했다.

집에 와서 찾아보니 이미 판매가 끝난 제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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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리브영데이를 맞이해 마몽드 캐모마일 퓨어 토너 대신 로즈워터 토너 250ml를 구매했는데

같은 브랜드의 토너여도 종류가 다른게 확실히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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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어 클린 토너(모공 토너) 아쿠아 필 토너(각질 케어 보습 토너)는 뭔가 피부에 유지되는 자극적인? 느낌이 살짝 들었다면

캐모마일 퓨어 토너는 민감 피부에도 사용 가능한 저자극 토너로 피부에 촉촉한 물을 바르는 느낌으로

정말 자극이 한~~~~~개도 없어서 너무 좋았다.

캐모마일 퓨어 토너 한 방울도 남김없이 다 썼는데

판매 종료됐다는 말에 얼마나 슬펐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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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모공 토너나 각질 토너보다는 예민 피부에 보습 토너가 좋을 것 같아

마몽드 로즈워터 토너를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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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후기로는 토너 자체는 좋지만 인공적인 향이 있어 개인적으로 별로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코로나로 따로 샘플이 없어 사용해보고 구매하기가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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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이었고, 올리브 영 데이를 맞이해 추가 할인하고 있어 구매했는데

마몽드 공식 브랜드관에서는 총 50% 할인을 하고 있어 4,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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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에프터

 

마몽드 로즈워터 토너는 인공적인 향이 분명히 있고, 장미향, 꽃향이 있다

피부에 바른 후에도 코에 살짝 느껴지는 향으로

피부 위에 화장을 덧바르기 전까지는 계속 향이 느껴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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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캐모마일퓨어토너와 확실히 달랐던 점은 피부결이 부드럽게 느껴진다는 점!

케모마일 퓨어 토너는 물을 바른듯한 느낌으로 피부에 스며들면 토너가 사라지는 느낌이었는데

로즈워터 토너는 피부 결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토너가 스며든 후에도 피부가 맨들맨들한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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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촉촉해지는 느낌은 충분히 있으며

얇은 화장솜에 토너를 듬뿍 묻혀 얼굴을 닦아내듯이 토너를 사용하고

저녁 세안 후 다른 화장솜을 이용해 눈 아래 스킨팩을 해주는 등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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