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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Beauty

데일리메이크업/봄메이크업 [모아트] 벨벳블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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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벗어도 되는 날이 왔습니다-!

드디어 콘서트와 페스티벌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

메이크업을 위해 색조화장품을 찾아보던 와☆중

페스티벌 메이크업은 무슨..

오랜 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화장을 안 했더니

구매해뒀던 데일리 메이크업 제품들이 다 오래돼서 유통기한이 지났더라구요 ㄷㄷ..!

다시 다 구매하게 생겼어요!! 후..

 
 

2022 컬러 트렌드

 

색조 메이크업을 구매하기 전 찾아보아야 할 필수 컬러 포인트-!

  펜톤[PANTONE] 2022 올해의 컬러 트렌드  

PANTONE 17-3938 Very Peri

베리페리 컬러로 블루+퍼플+레드 컬러의 복합적인 컬러

자신감이 넘치면서 밝고 자유로운 컬러이지만 색조화장과는 조합하기 어려울 것 같아 패스-!

  셔터스톡[Shutterstock] 2022 컬러 트렌드는 평온함  

#E9967A 카밍코랄

- 부드럽고 평온한 컬러로 데일리 색조화장과 잘 어울릴만한 컬러로 찜!

- 이번에 사용해 본 [모아트 벨벳 블러셔 F1 풀 오브 코럴]와 유사 컬러

#800080 벨벳바이올렛

- 펜톤컬러와 유사하면서도 퍼플기가 강한 컬러!

- 자유로움보다는 도발적인 컬러로 펄메이크업과 활용해 페스티벌메이크업 컬러로 활용하면 좋을 듯?!

#DB7093 - 퍼시픽핑크

- 베이비핑크보다는 진한 핑크빛이 도는 컬러

- [모아트 벨벳 블러셔 F4 풀 오브 로지핑크]와 유사컬러

 


 
 

2022년도 컬러트렌드를 살펴본 결과 화려한 퍼플기가 가미된 컬러가 눈에 띄었지만,

데일리용 메이크업 제품을 찾고 있어 코랄/핑크 컬러 위주로 생각해 보기로 했어요.

 

MLBB컬러 립이 유명한 [모아트] 브랜드는?

 

벨벳컬러가 눈에 띄게 유명해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메이크업 브랜드에요.

이번 부드러운 벨벳컬러로 출시된 모아트 블러셔 4종 컬러는

색이 강하지 않아 데일리메이크업으로 사용하기 좋으며,

케이스 면적이 넓어 다양한 브러쉬를 사용해 블러셔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아 사용해 보게 되었어요.

 

벨벳 블러셔 F1 풀 오브 코랄

벨벳 블러셔 F2 풀 오브 라벤더

벨벳 블러셔 F3 풀 오브 진저

벨벳 블러셔 F4 풀 오브 로지핑크

 

4가지 컬러로 출시된 모아트 블러셔 중

봄 메이크업으로 활용하기 가장 좋은 [F1 풀 오브 코랄] 컬러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웜톤과 쿨톤 그 사이에 위치한 애매~한 제 피부는

강한 컬러보다는 은은한 컬러를 사용하여 색조 메이크업을 했을 경우 더 조화롭게 느껴지더라구요.

웜톤보다는 애매하게 쿨톤에 가까운 컬러라 진저/로지핑크 보다는 코랄 컬러를 사용해 보게 되었어요.

위로 '딸깍' 오픈하면 사용 가능 한 모아트 블러셔

케이스 내 큼지막한 거울이 같이 있어 야외에서도 실내에서도

따로 거울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어 수정 화장을 할 때 편리했어요.

무엇보다 제품 면적이 넓고 입자가 부드러워

두툼한 브러쉬를 사용하여 메이크업을 해도 브러쉬에 제품이 골고루 묻어 발색이 잘 돼 화장하기에도 간편해 좋았어요.

브러쉬에 부드럽게 묻으니 피부에 올렸을 경우 투명하게 발색되어 자연스러운 데일리메이크업이 가능하더라구요.

 

백합 - 피부활력 / 트러블 예방

로즈마리잎 - 수분 증발 차단

프로방스장미 - 피부톤 정화 / 컨디셔닝

알로에베라잎 - 피부진정 / 비타민 함유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한 블러셔

히알루론산을 포함해 다양한 식물 추출물로 제작되어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줘 피부 건조함을 막아줘요.

무펄과 미세한 입자로 초보자들도 손쉽게 블렌딩 가능!

 

기존 블러셔는 얇고 자연스럽게 바르는 편이지만,

콘서트나 페스티벌과 같이 특별한 경우에는 강하고 진한 메이크업도 즐겨 하고 있어요.

벨벳 블러셔 F1 풀 오브 코랄컬러는 데일리메이크업으로 사용 가능한 연한 컬러이다 보니

진한 컬러 발색이 안 될 줄 알았지만, 같은 부위에 여러 번 덧바르니 컬러 발색이 진하게 보이더라구요!

여러 번 덧바르더라도 뭉침이 없었고 보송보송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주로 두툼한 브러쉬를 이용해 블러셔 메이크업을 하지만,

야외에서 급하게 메이크업을 수정해야 할 경우 손가락을 이용해 메이크업수정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미세한 입자로 굳이 브러쉬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뭉침 없이, 모공 끼임 없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완성되었고, 부드러운 블렌딩이 되어 좋았어요.

 
기초 베이스 메이크업에 펄을 추가하거나, 블러서 위에 펄을 추가하여 발색하니

볼이 더욱 생기 있고, 화려하게 반짝거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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