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먼지 가볍게 클렌징 :: 토리든 다이브인 클렌징워터

수면 중 쌓이는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한 아침 세안

건조한 피부로 인해 아침 세안은 무! 조! 건 얇고, 가볍게 세안하는 편으로 전날 화장을 했다면 클렌징 오일을 사용해서, 선크림만 발랐다면 아주 가볍게 물세안만 했었다.​

건조한 피부는 아무리 기초 제품을 꼼꼼히 사용한다고 해도 아침 세안을 강하게 하면 하루 종일 피부가 건조할 거라는 조언에 물세안만 했었는데,​

오일세안을 하다 물세안을 하다 보니 노폐물이 제대로 제거되는 느낌이 들지 않아 클렌징워터를 사용해 보기로 했다.

 

 

 

 

 

​클렌징폼 > 클렌징오일 > 클렌징워터

클렌징워터는 피부 층층이 쌓인 미세먼지 또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클렌징 용품 중에서 가장 가벼운 용품으로 물과 같은 느낌으로 세안이 가능하기 때문에 클렌징워터라고 불린다.

 

​클렌징워터를 고르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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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감한 피부에 사용 가능한지

2. 세안 후에도 촉촉한 제품인지

3. 대용량 제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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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가지를 꼼꼼히 살펴본 다음 토리든 제품을 사용해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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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브인 팩은 촉촉한 에센스가 가득 들어있어 피부 속까지 촉촉함이 느껴졌던 팩!​

타사 마스크팩은 물과 같은 에센스가 흘러내려 옷에 묻거나 몸에 묻어 팩을 부착하기 전 에센스를 닦아내기 바빴는데, 다이브인 팩은 진득한 에센스로 인해 팩의 내용물이 흘러내리지 않아 좋았다.​

 

 

 

민감성 피부를 가지고 있어 클렌징에 대해 예민한 편인데, 선크림이나 피부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날에도 사용하니 피부에 쌓인 노폐물이 가볍게 제거되는 느낌에 세안 이후 기초 수분케어를 진행하는 데도 깔끔한 느낌이 들어 좋았다.​

​400ml 대용량 클렌징워터

​한 손에 가득 들어오는 대용량 클렌징 제품으로 화장실 한켠에 크게 자리 잡았다.

​샴푸와 바디워시와 비슷한 크기로 세면대 위에 올려놓기에는 살짝 불편한 감이 있었으나, 무게감이 있어 샤워 바구니에 넣어 다니기에는 좋았다.

​클렌징워터는 물과 같은 흐르는 액체 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금세 사용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어 무조건 대용량 제품으로 찾아보게 되었다.​

 

 

 

 

8중 복합 저분자 히알루론산을 배합하여 가볍게 클렌징이 가능하며, 클렌징 이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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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린스를 통해 머리를 씻어내고 얼굴에 묻은 비누를 제거하기 위해 클렌징용품을 따로 사용하게 되면 얼굴이 건조해져 불편함이 있었는데, 약산성 포뮬러 제품인 토리든 다이브인 클렌징워터를 사용하여 물과 함께 피부를 씻어내듯 사용하니 가볍게 클렌징이 가능해 좋았다.

​약산성 제품으로 20가지 주의성분이 배제되어 인송색소나 인공향료가 무첨가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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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든 다이브인 클렌징워터는 미세한 에멀젼 입자를 통해 피부 모공 속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 주며, 메이크업 이후 꼼꼼한 클렌징을 위한 2차 세안을 통해 메이크업 제거도 가능한 멀티 클렌저 제품이다.

​클렌징워터는 직접적으로 거품이 나는 비누 형태가 아닌 피부 겉면을 닦아내는 느낌이다.​

토리든 다이브인 클렌징워터는 토너와 같은 느낌으로 메이크업을 했을 때에는 화장솜에 클렌징워터를 묻혀 사용하니 클렌징이 잘 되어 좋았다.

메이크업을 제거하기 위해 토리든 클렌징워터를 사용해 보니 베이스메이크업과 같은 피부메이크업의 클렌징이 잘 되었다.

​립&아이 메이크업과 같은 경우 컬러감은 클렌징이 되었으나, 착색력이 강한 제품과 같은 경우는 살짝 잔여감이 남아 2차 세안이 필요해 보였다.

여름과 같이 햇볕이 강한 경우 꾸준히 선크림을 바르게 되는 데, 가볍게 베이스메이크업 세안이 가능하여 자외선 차단제는 충분히 세안 가능하다.

​또한 클렌징오일과 같이 피부 겉면을 살짝 녹여내는 느낌으로 클렌징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쌓인 피부 모공 속 피지나 노폐물의 세안도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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