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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Beauty

[블랑카우] 피부속까지 수분관리 되는 히알루론산 에센스 2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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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집들이 가서 사용해 보고 반해버린 블랑카우 히알루론산 에센스

평소 유분이 맞지 않은 피부로 100% 수분이 들어있는 기초 제품을 사용해야 하기에 에센스를 필수로 구매해 사용하는 데, 블랑카우 히알루론산 에센스가 피부에 너무 잘 맞고 촉감이 신기해 이번 기회에 제대로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

집들이에 빈손으로 가서 에센스 품고 온 거 나야나~! 집에 다 있겠거니 싶어 기초스킨케어는 물론 폼클렌징도 안 들고 가서 새로운 제품 몽땅 써봤는 데, 에센스 젤 잘 맞아 기억이 남았어요 ㅋㅋ

평소 에스테틱 전문샵에서 사용해 보고 피부에 맞았던 에센스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데, 이번 새로 사용해 본 블랑카우 히알루론산 에센스가 피부에 너무 잘 맞아 기억에 남더라구요.

제품 하단에 사용 기한이 적혀 있어요 :)

 

블랑카우 히알루론산 200ml

블랑카우

shopping.naver.com

네이버쇼핑 뷰티윈도를 통해 사용해 보게 되었어요.

할인가 : 22,000원

제품 형태 : 액상형


평소 촉감이 부드러운 에센스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블랑카우 에센스는 뭔가 달랐어요 !

토너 같으면서도 앰풀 같으면서도 말랑몰캉한 재질에 피부 위에 내용물이 머무르는 감이나 피부에 문질문질 했을 때 스며드는 감이 너무 좋았어요.

제품이 배송되면서 흘러내리지 않도록 보호되어 있어요.

에센스에 들어있는 수분이 피부 속으로 스며들면서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 넘 좋더라구요.

에센스는 대부분 수분이 피부속으로 침투된 후 피부겉에 보습막을 형성하며 끈적거리는 느낌이 남는 게 대부분이었는 데, 블랑카우 에센스는 마무리되면서 끈적거리는 느낌이 크지 않고, 시간이 지나 흡수되면서 끈적임이 없어지기 때문에 사용감이 아주 좋았어요.

속건성 심한 피부에 필수 !

 

저분자 히알루론산은 피부 속까지 침투하여 수분을 충족시켜주는 스킨케어에요.

예전에 피부가 건조해 뒤집어진 이후로는 어떤 제품을 바르든 에센스는 꼭 발라주는 편이에요.

에센스 특성 상 수분충전 제품으로 출시되는 데, 블랑카우 에센스는 촉촉하면서도 끈적임이 적어 더 편하게 사용 가능했어요.

제품 사용 후에도 답답하지 않아 추가로 크림이나 로션을 발라주지 않아도 수분이 날아가지 않아 좋았어요.

콜라겐 92%

콜라겐만 무려 92% 함유되어 있는 블랑 카우 히알루론산 에센스

히알루론산은 요새 스킨케어 제품이 대부분 함유되어 있는 성분인 데, 블랑카우 에센스는 제품명에 히알루론산을 떡하니 박아두어 과연 얼마나 좋은 히알루론산을 사용했을지 ! 더 궁금해지더라고요.

알루론산

10,000ppm 함유

속건조가 심한 피부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단일성분 에센스에요.

저는 학창시절 피부 타입에 익숙하지 않아 제게 맞는 수분케어를 진행하지 못했는 데, 그게 20대 중반부터 극심한 속건조로 피부가 뒤집히더라구요. 그때부터 에센스를 바르기 시작했어요.

저는 초반에 스킨케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며 에센스를 바르기 시작했지만, 대부분 나이가 들수록 피부 건조함이 심해져 에센스를 바른다고 해요.

수분 부족으로 인해 피부가 당기고, 피부 속이 간지러운 게 특징인 속건조피부에는 수분 충족이 필수 !

저분자 8,000달톤

히알루론산

블랑카우 에센스에 함유된 히알루론산은 저분자로 되어있어 수분감 가득, 자극 없이 피부 속까지 스며들어요.

고분자 성분은 피부 겉에만, 저분자 성분은 피부 속까지 스며드는 히알루론산 성분인데, 블랑카우 에센스는 저분자로 되어있다고 하니 피부에 바르는 내용물이 전체적으로 피부 속까지 스며들 것을 생각하니 두툼하게 바르고 싶더라구요.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고, 피부 위에 보습막을 형성해 주어 쫀쫀한 피부 완성 !

제가 이 맛에 에센스 씁니다.. 너무 조아..

비건인증

식물성 원료 스킨케어

블랑카우 저분자 히알루론산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비건인증 제품이라고 해요 !

 
 
 

손등에 사용해 보고 얼굴에 사용해 보고 피부 전체에 바르고 싶은 블랑카우 에센스 ~!

수분감으로 가득 차 있어 흘러내리는 느낌이지만, 몰캉말캉한 젤리 같은 촉감으로 피부에 사용해 보니 말랑말랑하게 보습막이 형성되는 것이 확실하게 느껴졌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촉촉하게 마무리되어 더 좋았던 에센스 !

유분이 들어있지 않아 에센스만 듬뿍 바르고 잠드니 다음날 아침까지 촉촉한 느낌이 들었어요.

블랑카우 에센스는 말랑한 젤리 같은 느낌으로 화장솜에 묻히지 않고 바로 손을 이용해 피부에 바르는 편이에요.

작은 양으로도 피부 전체 도포가 가능하고, 두툼하게 발라도 천천히 스며들어 수분 충족되는 느낌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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