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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Review

[한통쏙] 단백질쉐이크는 난생처음 먹어본 후기 : 아침 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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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면서 아침을 챙겨 먹기 어려워 삼각김밥 또는 크로와상으로 때웠는데, 사 먹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먹다 보니 질렸다.

지각하게 되면 빵집이나 편의점을 들릴 시간도 없어 자연스럽게 아침을 굶게 되었는데, 20대 후반이 되어가다 보니 굶으면 너무 힘들었다.

아몬드바를 대량 구매하여 하나씩 들고 다닐까 했는데, 식사 대용으로 쉐이크가 좋다는 말에 추천받아먹어보게 되었다.


단백질쉐이크는 난생처음 먹어본 후기


아침 대용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걸 찾아보다가 추천받았기 때문에 운동용이 아닌 식사대용 쉐이크를 추천받았다.

 

한통쏙 다이어트 단백질쉐이크 맛있는 한끼 골라먹는 재미 12가지맛 700g : 리턴라이프 : 리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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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라이프에서 구매했으며, 1+1 이벤트 진행중이라 2통에 39,900원으로 구매했다.

한 통에 20,000원인 셈

 

한통쏙 바나나맛

한통쏙 검은콩맛


리턴라이프 한통쏙 단백질쉐이크는 생각보다 맛이 굉장히 많았다.

한 12가지? 정도 되는 거 같은 데, 제일 무난해 보이는 바나나맛과 검은콩맛을 골랐다.

평소 검은콩 두유를 좋아하기 때문에 검은콩 맛은 어색해도 잘 마실 수 있을 것 같아 골랐고, 바나나맛은 무난하게 괜찮을 거 같다는 추천으로 구매해 보게 되었다.

 
 

검은콩은 일단 보험용으로 두고 한통쏙 바나나맛을 먼저 먹어보기로 하였다.

뚜껑이 너무 열리지 않아 찾아보니 22년 9월에 손잡이가 달린 것으로 바꿀 예정이라고 한다.

 

겨우겨우 뚜껑을 열어 내용물을 살펴보니 바나나 향이 강하게 느껴졌다.

막상 마실 때는 향이 느껴지지 않는 데 다 먹고 나면 향이 입안에 남아있는 기분이 든다.

 
 
17종 원료

쌀보리 보리 현미 멥쌀 흰콩 현미찹쌀

시금치 고구마 땅콩 흑미 참깨 사과

쑥 들깨 양배추 당근 호박


20가지 야채

주황당근 돼지감자 토마토퓨레 호박

노란당근 리크 오이 비트뿌리 사탕무 흑당근

샐러리 완두콩 양파 붉은피망 단호박

양배추 시금치 양상추 파스닙 브로콜리


 

17종 원료와 20가지 야채가 들어가 식사 대용이 가능한 쉐이크로 평소 식사할 때 야채로 인한 편식이 심한 나에게는 도움이 되는 쉐이크로 보였다.​

음식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재료를 확인하고 주의해서 구매해야 할 것 같다.

 

한통쏙 쉐이크는 단백질 빛 비타민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섭취가 가능하다.

필수 영양소는 물론 비타민과 미네랄, 아연, 아미노산 등이 첨가되어 있어 종합비타민이 안 맞는 나에게 도움이 될 거 같았다.

 

크기는 바디로션과 비슷한 크기로 710ml 벤티 텀블러보다 살짝 큰 사이즈라 생각하면 될 듯싶다.​

리턴라이프 한통쏙 단백질쉐이크는 통이 작기 때문에 사무실에 놓고 먹기에도 편리하다.

 

그래도 사무실에서 가루 날릴까 봐 집에 두고 먹긴 하는 데, 미니텀블러에 한번 먹을 정도만 덜어 출근할 때 들고 가면 회사 정수기를 통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다.

무엇보다 무겁지 않아 좋다.

 

 

할인권 받았다.

 

같이 배송된 스푼은 25ml의 작은 스푼으로 손잡이가 길게 빠져있다.

스푼에 내용물을 한가득 넣었을 때 15g이라고 하여 한번 먹을 때마다 총 3스푼(45g)을 먹으면 된다.

 

리턴라이프 한통쏙 단백질쉐이크는 한 통에 700g이기 때문에 총 15번~16번 먹을 수 있는 양이다.

 

하루에 한번 또는 두번까지 먹는 것을 권장한다.

한통쏙 쉐이크는 우유 또는 두유에 타먹는다.

 

우유에 쉐이크를 탈 경우 294kcal 정도 한다고 하며, 물에 탈 경우 172kcal 하는 거 같다.

나는 우유를 또 편의점에서 사야 하고 돈도 아깝고 귀찮기 때문에 그냥 물에 타먹는 데, 처음 먹을 때 찬물에 타니 가루가 녹지 않아 가루 맛이 다 느껴졌다.

 

물어보니 쉐이크는 가루이기 때문에 뜨겁거나 찬물이 아닌 정수에 녹이는 것이 좋다 한다.

이튿날 정수에 타서 강하게 흔드니 처음과 같은 가루의 텁텁한 맛은 느껴지지 않았다.

 

아까 말한 뚜껑이 열리지 않는 현장인 데, 가루가 넘치지 않기 위해 보호 실링이 단단하게 붙어있으며 손으로 잡을만한 구석이 아예 없어 힘들었다.

후기를 보니 가운데 구멍을 뚫어 뜯는 것이 편하다고 한다.

 

한통쏙 쉐이크에는 현미후레이크가 들어있는 데, 처음에는 이를 알지 못해 가루가 뭉친 줄로만 알았다.

현미후레이크는 생각보다 꽤 많이 들어있으며, 한번 먹을 때마다 20개 넘게 먹는 듯하다.

쉐이크는 한 번에 마셔버리는 게 편해서 벌컥벌컥 마시는 데, 씹는 게 있다 보니 원샷이 불가능하다.

살짝 불편하긴 한데 과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씹는 맛을 잊을 정도로 다이어트한다고 하니 이를 생각하여 후레이크를 넣은 듯하다.​

현미 플레이크가 들어있어 그런가 약간 고소한 인절미 맛이 느껴진다.

 

 

미니 텀블러에 넣어 다니는 모습

45g의 양이 많지 않아 머그컵에도 충분히 담길 것 같다.

 

일단 섞어 먹어야한다는 생각에 텀블러에 들고 다니는 데, 더 작은 텀블러가 생긴다면 통을 바꾸지 않을 까 싶다.

단백질 성분이 들어있어 텀블러 벽면에 달라붙어 잘 닦이지 않기 때문에 투명 텀블러가 좋은 거 같다.

 

세차게 흔들고 나서 10분 정도 지나니 층이 나눠진다.

쉐이크를 물에 섞은 다음 즉시 먹는 것이 좋아보인다.

 

이건 다른 날.. 입구가 작은 텀블러를 사용해 봤는데 가루를 다 흘렸다.........

동봉된 스푼보다 입구가 큰 텀블러를 사용하는 게 좋다는 것을 깨달은 날..

자연스럽게 다 들어갈 줄 알았다 바봉강 ^^,,

 

대충 섞으면 이리 된다.

쉐이크를 섞을 때에는 쉐이크볼이 없다면 과하게 강하게 흔드는 것이 좋다.

 

사실 과하게 흔들어도 맨 아래 사진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데, 가루가 덜 풀린 거 같기도 하고 설거지를 잘못했나 싶기도 하고 왜 그런지 모르겠다ㅇ-ㅇ..

사용방법에 우유에 타먹으라는데 내가 물에 타먹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가끔은 흰 가루 뭉침이 안 보이기도 하고 ㅇㅁㅇ 모르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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