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냄새나는 여름을 대비해 프레티 향기나는 매너티슈 사용해봤어요

여름만 되면 땀이 주륵주륵

이미 더워진 날씨에 나시를 입어도 집에 오면

축축 젖어있는 날이 많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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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땀을 많이 흘려 땀 냄새가 날까 봐 고민인 데

향수를 뿌리면 냄새가 겹쳐져 악취가 심해질까 봐

새롭게 출시된 매너티슈를 사용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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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에 650원이라는 겁나 저렴한 금액에 판매되고 있는 데

여름?????을 맞이해서 더 할인하고 있더라구요

9% 추가 할인받아서 590원에 5장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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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매와 40매를 박스째로 살 수 있는

대용량도 판매하고 있는 데 사용해보고 안 맞을까 봐

일단 개별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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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데오드란트를 즐겨 사용했는데

데오드란트만의 향이 너무 강하고, 땀을 나지 않게 한다는 점이

몸에 좋지 않을 거 같아 사용할 때마다 고민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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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티에서 나온 매너티슈는 땀이 난 부분을

닦아 땀을 없애고, 그 부분에 향을 남긴다는 게

충분히 땀을 흘릴 수 있다는 점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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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패키지라 여러 장 들고 다니기에도 좋고,

화장실에서 몰래 사용하기에도 용이할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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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는 부분이 표시되어 있어 따로 가위를 사용하지 않아도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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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피부에 붙이는 팩처럼 들어있는 패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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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접혀 들어간 티슈를 꺼내봤는데

따로 물기가 많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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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혀져 있는 물티슈 같은 느낌??

하지만 많이 촉촉하지는 않고, 꺼냈을 때

향이 강하게 나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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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대서 향을 맡아보니까 아세톤 향이 났는데

저처럼 향을 맡으려고 가까이 가지 않는 이상

향이 강하게 나지는 않아서 티슈를 사용했는지

아무도 모를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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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나고 냄새나는 곳에 사용했더니

아세톤 향이 나지도 않고, 땀 냄새도 사라져서 너무 좋더라구요

사용하자마자 피부가 시원해지는 느낌도 좋았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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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으로 사용하고 바로 버렸는데,

1,000원도 안되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한번 사용해도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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