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Review

거짓된 삶? 방송을 비꼬다 : 트루먼 쇼

728x90
728x90
SMALL
그들은
관음증
환자들일까





거의 모든 사람이 알만한 
코디미쪽으로는 굉장히 유명한 배우 '짐 캐리' 


영화 시작 전 등장인물 소개에 짐 캐리란 인물은 등장하지 않는다 
트루먼 역의 트루먼 버뱅크는 등장하지만 







어두운 밤 떠 있는 달이 
인위적이더라구요 


1998년도의 CG 인지 
의도적으로 만든 건지 궁금했지만 실상은 뒷부분에 등장!


 



어릴 적 아버지와의 뱃놀이로 아버지를 잃고 
배에 의한 트라우마가 생긴 트루먼 


아버지 생각을 하며 모래사장에 앉아있는 트루먼에게만 
비가 쏟아져요 


마치 불행 인양 
비는 트루먼을 쫓아다니죠 


트루먼이 이상하다고 느끼는 순간
해변가 모두에 비가 쏟아져요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가 트루먼에게 찾아오고 
아버지를 알아본 트루먼은 아버지를 쫓아가지만 
아버지는 납치당하고 
마라톤, 택시 등 다양한 것들이 트루먼을 쫓아다녀요 






트루먼과 아내가 잠자리를 가지려고 하는 부분에서는 
이런 장면에서는 화면이 바뀌고 노래가 나오더라고 하는 등 
시청자가 방송사를 농락하는 듯한 말을 하죠 


아내가 잔디깎이는 버리고 제품을 사자고 하는 부분에선
제품을 강조하는 듯이 화면이 줌인되고


트루먼이 첫사랑을 기억하는 장면에서 
트루먼은 티비속에 나오죠 


트루먼이 첫사랑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던 날 
첫사랑은 계속해서 눈치를 보고 
모든 사람을 경계해요 


그녀는 그에게 궁금증만 남겨두고 떠나죠 



어떻게 끝날 것인가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가 살아돌아오고 
자신의 행동이 생중계되는 라디오 
누군가 자기를 미행 중이라 의심하는 트루먼 



트루먼은 친구와 어머니를 믿고 이곳을 떠날 거라 얘기하죠 
그들은 이미 알고 있느냥 
추억을 되짚어주고 
어딜 가든 이곳이 가장 행복하다고 얘기해요 



티비속에서까지 고향을 떠날 필요가 없다고 말해요 












오늘 또 못 볼지 모르니
좋은 점심과 저녁 되고
잘 자요

 

728x90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