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월드 : 폴른 킹덤
처음으로 용산에서 영화를 봤어요!
영화가 나오면 사람들이 왜 용산 영화관을 먼저 찾는지 알겠더라구요
음향이 빵빵 터지는 게
긴장감을 극대화해주더라고요!!
덕분에 쥬라기월드 : 폴른 킹덤을 2D로 보았지만
3D 같은 느낌으로 긴장감 있게 볼 수 있었어요!
쥬라기월드 - 모사사우르스
모사 사우르스인가요?
상어를 먹이로 먹고 있는 ㄷㄷ
물속에서 사는 공룡은 쥬라기월드 1에서도 잠깐 나왔지만
큰 몸집으로 저런 공룡이 있었다고??라는 공포를 주는데요
쥬라기월드 : 폴른킹덤에도 나옵니다!
쥬라기월드 1과 동일하게 아주 잠깐씩 모습을 드러내지만
영화에 바다 배경이 나오면 언제 나올까 덜덜 떨리게 되더라구요
괜히 무섭고 심해 공포증 생길 거 같고 ㅠㅠㅠㅠ
느낌상 쥬라기월드 3가 나온다면 아주 강력하게 모습을 드러낼 거 같아요!
쥬라기월드 - 컨셉아트
쥬라기월드 : 폴른킹덤은
황폐해진 쥬라기월드의 모습과 화산 폭발로 인해 공룡들이 멸종하게 되어
이슬라 누블라섬에 있는 공룡들을 구출하기 위한 내용들이 담겨 있어요
화산 폭발과 공룡들의 도망가는 모습을 보다 보면
자연 앞에서는 어떤 무엇도 지겠구나 라고 생각돼요 ㅠㅠㅠㅠ 넘나 슬픈 장면
나무위키 - 아파토 사우르스
특히 탈출 장면에서의 아파토 사우르스의 모습은 인상적으로 남죠
많은 아이들이 울었던 ㅠㅠㅠ
사실 영화를 보면서 용암이 저렇게 가까이 흐르는 데 화상을 하나도 안 당한다고?
뛰어다니는 데, 용암이 닿지 않는다고?
주인공들이 탈출하기 위한 물품은 부서지지 않는다고?
등의 의문점이 남았던 영화이지만
나무위키 - 트리케라톱스
다양한 공룡들의 출연으로 인한 공포, 긴장감은 과연 12세 시청자에게 맞는 공포인가..?
생각이 들 정도였구요
트리케라톱스나 몸통 박치기하는 공룡들의 모습은
재미와 모성애도 이끌어주는 역할을 하여 재밌었어요
클레어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클레어 역의 브라이스 달라드 하워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머리도 길고 인상이 달라져서 처음에는 누구지? 했던 배우 ㅎㅎ
오웬(크리스 프렛) 이랑 대화하는 장면에서
아! 그 주인공 여배우였구나 생각났어요
쥬라기월드 : 폴른 킹덤
쥬라기월드의 꽃 블루는 1편부터 2편에서도 맹 활약!
엔딩 크레닛이 다~~ 올라가고 난 뒤
★ 쿠키영상 있습니다 ★
쥬라기월드 3에 대한 강력한 스포가 담겨 있으니
꼭! 챙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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