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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Parkitect

파키텍트란?? :: Parkitect #01. Maple Meadows 단풍나무숲시나리오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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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텍트 포스팅을 자주 할 거 같은 느낌

너무 재밌어서 잠도 못 자고 하는 중

완전 푹~~~ 빠져버렸다 ㅇ-ㅇ

저번 포스팅에 너무 중구난방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만 적은 거 같아서

오늘은 제대로??? 파키텍트에 대해서 설명도 할 겸

시나리오 공략도 같이 가져왔어용

캠페인이 워낙 많은 데

한 15번째쯤??? 시나리오에서 막힌 건 함정;...

유튜브에 공략 영상 많던 데

왜 많은 지 알겠더라구요

가면 갈수록 너무 어려워짐 ㅠㅠ

처음에는 30분이면 깼던 시나리오가

이제는 2시간이 넘어도 안깨져유...


파키텍트란?


파키텍트를 구매한 포스팅과 게임을 플레이해본 포스팅을 썼는데

제대로 파키텍트에 대해서 설명해드린 적이 없더라구요

혹시 '롤러코스터 타이쿤' 아시나요??

언제부터 나온 지도 모를 정도로 아주 옛날에 나온 게임인데

저는 아마 롤코타 3부터 즐겨 한 거 같아요

아마 시리즈가 1부터 4까지 나온 걸로 아는 데

제일 유명했던 게 시리즈 3?? 4부터는 망한 걸로 알고 있어요

가면 갈수록 시스템이 퇴화되었다는 소문..

주어진 구역 내에서 놀이기구를 배치하고,

롤러코스터를 만들어가면서 손님들이 놀이동산을 즐기는 걸 보는 재미인데,

대부분 놀이공원을 어떻게 예쁘게 꾸미냐보다는

어떻게 병맛으로 꾸미느냐가 더 유명해진 게임이 아닐까 싶어요

제가 처음 접해봤을 때는

대부분 남자애들이 롤러코스터를 만들다가 말아서

손님들이 연못에 빠지게 하는 재미를 많이 느꼈던...???

롤러코스터 타이쿤도 파키텍트와 동일하게

캠페인이 있어서 캠페인을 깨나가는 재미가 있다고 해요

저는 매번 무제한으로 게임해서 모르겠지만..?

캠페인을 하지 않으니까 금방 질려서 안 하다가

잊혀졌던 타이쿤 게임이 플래닛 코스터로 새로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깔아서 해봤는데

놀이기구를 배치하고 꾸미는 게 너무 어렵기도 하고

길을 배치하는 것조차 어려워서 포기했던 게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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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무려 2018년도에 새롭게 출시된 파키텍트

롤러코스터타이쿤과는 아주 비슷해요!!

느낌상 거의 다른 게 없을 정도..?

놀이기구를 배치하고 롤러코스터를 만들고,

나만의 컨셉을 잡아서 놀이동산을 꾸미는 재미이지만

롤러코스터타이쿤과 다른 점은 건물을 짓고 풍경 점수가 있다는 점이에요

롤코타에서 가장 어려웠던 건물을 짓는 게

간단하게 변해서 사람들마다 다양한 건물을 짓고

자랑하는 카페가 생겨났을 정도..?

게임을 진행하면 할수록 디자인적인 면에서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ㅋㅋㅋ

실제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풍경 점수가 너무너무 중요해

놀이기구 배치보다는 풍경을

어떻게 예쁘게 꾸미는지에 대해 고민을 더 많이 하는 거 같아요


#01. Maple Meadows 단풍나무숲


제가 저번 포스팅에서 단풍나무숲 건물을 살짝 보여드렸는데

게임을 처음 진행했을 때 촬영한 스크린샷이라

너무 창피한 건물..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지금 플레이하고 있는 영상도

나중에 보면 완전 쪼랩 느낌이겠죠?? ㅠㅠ

단풍나무숲 캠페인은 말 그대로 평지의 지역에 단풍나무가 많이 깔려있는 컨셉이에요

실제로 내가 꾸밀 수 있는 구역에는 아무것도 없는 게 함정!!

처음부터 모든 걸 해봐라~ 캠페인은 깨게 해줄 테니

이런 느낌인 거 같은데

실제로 평지이다보니까 뭘 어떻게 꾸며도 어설프긴 해요

이번 캠페인은 다른 것과는 달리 유일하게

직원이 1명씩 뽑아져 있으며,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어요

캠페인마다 직원이 없거나, 직원 휴게실이 없다면

놀이공원을 아주 운영하기 힘들어요

직원들이 힘들다고 일을 안 함 ㅎ-ㅎ

쉬는 시간 필요!! 워라벨 중시!! 엥?

위에서 보이는 회색 길은 직원들만 다닐 수 있는 길로

놀이공원 입장객들은 직원 길을 보는 걸 원치 않아 해요

마찬가지로, 상점을 짓게 되면

그 상점에 물품을 옮길 수 있도록 직원 길을 이어줘야 해요

사람들이 직원이 물품을 옮기는 걸 보고 싶지 않아 하거든요..

상점마다 꼭 지어줄 필요는 없지만

물품보관소에서 멀 경우, 직원들이 길을 잃어

물품을 잘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번번하고,

사람들의 원성을 다 들어줘야 해요

그래서 저는 간단한 기본 벽과 지붕을 통해서 덮어줬어요

세세한 부분은 영상 확인해주세요

저 위에 말풍선같이 되어 있는 아이콘은

상점에 물품이 없어 품절 상태라는 뜻이에요

이럴 경우, 사람들이 상점을 이용하지 못해서

배고프다 목마르다 말이 나오죠

이럴 경우, 직원창에서 운반하는 사람을 더 뽑아줘요!!

많이 뽑으면 월급 무지하게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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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 · 놀이공원에 손님을 최소 100명 유치함

선택 : · 선택이 아닌 모든 목표를 12월, 2년까지 완료함

이번 시나리오는 놀이공원에 손님을

최소 100명만 유치하면 간단하게 끝나는 게임이라

선택도 쉽게 깨고 넘어갈 수 있어요

저도 별다르게 꾸미지 않고,

직원길과 상점, 화장실에만 간단한 건물을 짓고

놀이기구만 배치했는데도 쉽게 깼어요

간단한 놀이기구 몇 개 배치하고

롤러코스터 2개 정도 배치해서 빨리 돌리면 쉽게 깨는 게임

하지만 이번 캠페인에서 간단한 건물이라도 만들어보고

풍경 점수를 확인하면서 게임을 하다보면

다음 캠페인을 아주 예쁘고 쉽게 깰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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