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 더 스키니 엠보 브로우 펜슬 : 아이브로우 추천

 

눈썹 반영구를 할 때, 눈썹에 관해 디자인하면서 상담했었다.

양쪽 뼈가 다르게 생겨 동일한 눈썹 디자인이 불가능하며, 자연스러운 눈썹이 갖고 싶었으나, 눈썹 숱이 많지 않아 쉐도우로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

 

​반영구 이후 메이크업으로 눈썹에 계속 신경 쓰다 보니 결 하나하나 살리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미 염색이 되어 있는 피부이다 보니 결 살리기도 편리해 점차 슬림한 브로우를 사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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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 컬렉션][머지] 1.5mm 슬림 더 스키니 엠보 브로우 펜슬 (4 colors, 0.07g)

 

뷰티브랜드 머지

더 스키니 엠보 브로우 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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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가 : 8,900원

제품형태 : 펜슬형

용기형태 : 뚜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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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다크브라운

02. 카카오브라운

03. 애쉬브라운

04. 밀크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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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지의 브라운컬러로 출시된 슬림 더 스키니 엠보 브로우 펜슬

​짙은 컬러의 다크 브라운부터 점차 연해지는 밀크 브라운까지,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개개인의 헤어톤에 맞춰 구매할 수 있다.

 

​평소였다면 차분한 네추럴브라운 컬러인 카카오브라운을 선택했을 텐데, 톤다운 염색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어두운 헤어톤에 어울리는 딥 브라운 컬러를 선택하였다.​

탈색모 또는 밝은 헤어톤에 어울리는 밀크 브라운 컬러도 데일리메이크업으로 사용하기 편리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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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mm의 슬림 삼각 아이브로우인 뷰티브랜드 머지의 더 스키니 엠보 브로우 펜슬

​사용했던 아이브로우 중 가장 얇은 브로우인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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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 하드 제형으로 정교한 브로우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고, 펜슬 형태로 피부 자극 없이 부드럽게 아이메이크업이 가능하다.

​1.5mm ~ 2.5mm의 심으로 눈썹의 앞부분부터 꼬리까지 라인을 그리기에 편리한 아이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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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에 사용 기한이 적혀져 있어 참고하기 편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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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브랜드 머지는 환경보호에 적극적인 브랜드로 패키지 하나하나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다고 한다.

​아이브로우가 담겨 있는 패키지 또한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잉크 역시 친환경 소재인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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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성분도 들어있는 더 스키니 엠보 브로우 펜슬 !​

아이브로우 펜슬은 그저 눈썹을 칠해주는 ? 안쪽을 채워주는 용도로만 생각했는 데, 뷰티브랜드 머지의 브로우에는 눈썹모에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도 생각하여 제작했다고 한다.

 

코코넛 오일

피자마씨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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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키니 엠보 브로우 펜슬 내 코코넛 오일과 피자마씨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눈썹모의 모근케어 효과는 물론 단백질 보호 케어도 된다고 한다.​

 

삼각 형태의 브로우 리드로 뾰족한 쪽은 1.5mm의 슬림한 브로우였으며, 반대쪽은 2.5mm의 두툼한 느낌의 브로우였다.

​세심하게 라인을 그릴 때에는 1.5mm의 뾰족한 면으로 집중해 라인을 그린 다음 눈썹의 전체적인 부분을 2.5mm의 플랫면으로 채워주어 아이브로우를 사용하였다.

 

​삼각 브로우 리드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이 다양해 슬림브로우를 사용하면서 라인을 그리거나 면적을 채우기 편리하였다.

브로우 리드를 나누어 사용하니 계속 삼각 형태의 모양이 유지되었고, 손에 익으니 눈썹의 앞 부분부터 꼬리까지 디테일하게 연출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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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메이크업을 다 하고 난 뒤에는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도록 반대편에 위치한 브러쉬를 이용해 눈썹 결을 따라 블렌딩 해주었다.​

부드러운 솔로 자극이 강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블렌딩이 가능했고, 브러싱 이후에는 자연스러운 눈썹처럼 보일 수 있도록 1.5mm의 심을 사용해 결을 하나하나 표현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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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키니 엠보 브로우 펜슬 내에 미세 파우더가 함유되어 있어 뭉침 없이 발색되었다.

​한번 발색 했을때와 3번 정도 덧발랐을 때의 컬러가 확실히 달랐다.

 

덧 바를수록 일정하게 짙어지는 컬러로 뭉침 없이 발색되어 눈썹의 앞부분부터 꼬리부분까지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연출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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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펜슬 용기로 뚜껑을 열어 입구 부분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브로우를 사용할 수 있다.

브로우는 1.5mm의 슬림한 형태로 용기를 돌리면서도 부러지지 않을 까 조심조심 사용하였다.

​워낙 조심성 없는 성격이라 깨먹은 브로우가 너무 많아 조심하려고 노력했다.

 

​더 스키니 엠보 브로우 펜슬는 슬림한 형태로 내용물을 길게 빼내어 힘주어 사용할 경우 부러질 경우가 생길 수 있어 1mm씩 꺼내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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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에 사용하기 전 발색력과 브로우의 심의 단단함을 확인해 보기 위해 손등에 사용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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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왁스를 주 성분으로 사용한 브로우라 손등에 그려도 부드럽게 블렌딩이 가능했다.

​슬림 삼각 리드로 손등에 사용하였을 때에도 결이 하나하나 살아나는 모습 !

아이브로우에 직접 사용했을 때에는 더 자연스러운 눈썹이 연출될 것이라 생각하여 두근두근 거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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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에 결을 살리고 난 뒤, 어색해 보이지 않도록 블렌딩해주기 위해 반대편에 위치한 솔을 이용하였다.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살살 블렌딩 해주었는 데, 솔이 부드러워 편하게 블렌딩이 가능했다.

​자연스럽게 손등에 연출된 눈썹모양 !

 

​실제로 눈썹에 사용했을 때에는 더 자연스럽게 연출되어 메이크업이 한층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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