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거리로 움직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블루투스 이어폰 수명이 빨리 다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운동도 해야 하고,,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이라 짧은 시간 충전하여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아보았다.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은 단 10분 충전으로 1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풀 충전 시 최대 20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하여 사용해 보기로 하였다.
지인이 사용해 보고 추천해 줬는데,
노이즈 캔슬링이 되어 러닝 할 때 사용하기 좋으며, 귀에 잘 연결되어 빠지지 않는 디자인으로 운동할 때에도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며 추천해 줬다.
평소 사무실이나 출퇴근 시 버스, 지하철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사용해도 노랫소리가 크게 들리지 않는다고 하여 궁금증이 업 !
[브리츠] AcousticANC10 블루투스 이어폰
가격 : 99,000원
색상 : 블랙/화이트
형태 : 커널형, 코드프리
음질 : 노이즈캔슬링
단자 : USB Type-C
블루투스 : 블루투스 5.0
마이크 가능
생활방수(IP54)
배송받아보니 정품인증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가격도 저렴한 편 !
최근 지출이 많아 텅장에 허덕이고 있는 데, 블루투스 이어폰을 새로 구매하려고 하니 가격이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브리츠 무선이어폰은 99,000원이라는 가성비 좋은 가격에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바로 구매 완료 -!
구성품
휴대용 충전케이스 / 제품 본체
USB 충전케이블 / 여유 이어팁 / 사용설명서
작은 박스에 배송되어 뜯어보았다.
구성품은 휴대용 충전케이스, 제품 본체, USB 충전케이블, 여유 이어팁, 사용설명서 로 구성되어 있었다.
USB 충전케이블은 C타입이다.
현재 모든 핸드폰과 이어폰 충전 타입이 C 타입으로 충전 가능하도록 통일되어 편하게 사용 가능 !
여유 이어팁이 크기별로 충분하게 들어있어 사용자 귀에 맞게 바꾸어 사용 가능하다.
전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할 때에는 여유이어팁이 다 같은 사이즈인 줄 알고 안 맞는 이어팁으로 1년 가까이 사용했었는데 왕바보 ㅎㅎ;;
딱 봐도 크기가 다른 이어팁이 4가지 버전으로 들어있었고, 커널형으로 큼직한 것보다는 작은 사이즈를 이용해서 바꿔 사용하고 있다.
안 그래도 브리츠 블루투스 완전무선 이어폰은 노이즈캔슬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어팁을 굳이 큰 것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사용자 설명서는 배송 시 움직이거나 구겨지지 않도록 보호되어 배송되었다.
구성품에 대한 설명은 물론 제품 보증서가 들어있어 보관해 두어야 할 것 같다.
길게 뽑아 보면 되어 한눈에 잘 들어왔다.
브리츠 블루투스 완전무선 이어폰은 휴대용 충전케이스에 제품 본체를 넣어 충전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설명서에 이미지 형태로 설명이 잘 되어있었다.
난생처음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할 때 충전 방식은 물론 귀에 이어폰을 어떻게 꽂아야 하는지도 고민하고 사용했다.
유선 이어폰만 사용하다가 완전무선 이어폰을 사용하려고 하니 어색하기도 하고 귀에 잘 꽂혀지지도 않았다.
브리츠 사용설명서에는 연결 방법은 물론, 음악 재상 방법, 기타 컨트롤 방법이 이미지화되어 설명하고 있어 참고하기 편리하였다.
굳이 이어폰과 연결된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귀에 꽂힌 무선이어폰만을 사용해 음악 재생, 일시정지, 다음 음악 재생 등이 가능했다.
이어폰만으로 전화를 받고 끄는 것도 가능하여 굳이 핸드폰을 들고 다녀야 하나 싶기도 했다. ㅋㅋㅋㅋㅋ
브리츠 AcousticANC10 제품은 기존 블루투스 이어폰과는 살짝 다른 디자인으로 매력 있다 느껴졌다.
평소 옷 스타일도 유행 타면 잘 안 입게 되는 편인데, 브리츠 무선이어폰은 가로로 넓은 디자인으로 다른 무선이어폰들과는 다른 스타일의 감성이 끌렸다.
무게감도 가벼워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좋으며, 운동을 할 때에도 크게 무겁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이어폰과 충전 케이스를 합한 무게가 46.1g이라고 하는 데, 음.. 크게 무겁지 않았다.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로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며 핸드백과 파우치에도 가볍게 들어가는 사이즈
블루투스 5.0
블루투스 5.0 탑재되어 있어 블루투스 연결도 편리하게 가능하다.
휴대폰을 이용하여 블루투스를 한번 연결해두니 두 번 페어링 없이 자동 연결이 되었다.
충전케이스에서 제품 본체를 꺼내는 즉시 휴대폰과 연결되어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휴대폰 외에도 태블릿PC 등의 블루투스가 가능한 스마트기기와 연결하여 사용가능하다.
노이즈캔슬링
귀에 꽂아 음악을 들으면 외부 소리가 들리지 않는 노이즈캔슬링 기술이 도입된 브리츠 이어폰
외부 소음이 제거되어 음악이나 전화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음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요새 주말 산책이나 등산을 다니는 편인 데, 그동안에는 이어폰을 통해 외부 소리가 들려 불편했었다.
브리츠 이어폰으로 바꾸고 난 뒤에는 클락션 소리 나 수다 소리가 과하게 들리지 않아 노래에 집중할 수 있어 운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
물론 노이즈캔슬링이 되는 무선이어폰이라고 해서 아예 외부 소리를 듣지 못하는 건 아니다.
도로에 혼자 걷거나 굳이 노래와 통화에 집중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에는 외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주변 소리 허용 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주변소리 허용 모드는 듣고 있는 노래와 통화소리를 투명하게 바꾸어 외부 소리와 같이 들리게 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사용설명서를 살펴보니 원할 때마다 컨트롤을 하여 설정을 바꾸거나 브리츠 전용 앱을 사용하여 ANC모드에서 주변 소리 허용모드로 설정을 전환할 수 있었다.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은 게임을 하기에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했다.
음성 지연시간이 최소화되어 빠르게 음성을 전달하며 마이크가 가능해 통화도 동시에 가능했다.
이어폰을 가볍게 꽂은 상태에서 방해되는 선 없이 게임이 가능하며, 마이크가 가능해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을 하면서 게임이 가능했다.
방진/방수효과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은 방수 가능하다.
야외 운동 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액체에 의한 생활방수가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IP54 등급의 방수 효과로 비가 오는 날이나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도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아마 전문적으로 런닝을 하시는 분들이나 사이클을 하시는 운동러들에게 필요한 제품 !?
핸즈프리
핸즈프리 이어폰으로 게임모드, 음성지원 모드가 가능한 브리츠 무선이어폰
사용설명서를 확인해보니 손끝 터치로 인해 다양한 조절이 가능했다.
노래를 들을 경우 본체의 버튼을 2번 또는 3번 터치하여 음악 재생, 일시정지, 이전 트랙 이동, 다음 트랙 이동이 가능했다.
클릭 설정 옵션은 브리츠 전용 앱을 이용하여 기능 설정 가능하다.
전화수신과 종료 또한 이어폰 터치만으로도 조절이 가능한데, 역시 브리츠 전용 앱을 이용하여 설정 가능하다.
게임모드 온오프와 노이즈캔슬링 온오프 설정 또한 터치만으로 설정 변경이 가능했다.
위와 같은 설정은 자전거를 탈 때에나 등산을 할 때 휴대폰을 꺼내기 힘든 환경에서도 설정 조절이 가능하여 좋았다.
손끝의 터치만으로 기술 설정을 변화할 수 있는 건 다른 사람이 터치해도 그러려나..? 궁금했는데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최적화된 것으로 터치반응을 인식하여 조절된다고 한다.
브리츠 전용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Britz Connect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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