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인핑크] 수원역 피어싱 Made in Pink 구매 후기

※ 2018년도 후기입니다. 현재는 서울지점밖에 남아있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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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AK 백화점에서 구매한 피어싱

예전에 귀 안쪽을 뚫어 피어싱을 했는데, 아직까지 막히지 않고 유지하고 있어요.

​수영 다니면서 평소 하던 피어싱을 잃어버렸는데, 새로 구매한 피어싱 짧더라구요 ㅇ-ㅇ!!!!

​피어싱에 길이가 있을 줄 몰랐는데, 피어싱 길이가 짧으니까 염증이 와장창..!

​그래서 이번에 새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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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메이드 인 핑크에서 나온 피어싱 2가지에요.

​다른 느낌의 피어싱을 구매해보려고 했는데, 약간 비슷해 보이죠?

취향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블랙보다는 반짝이는 것 / 골드보다는 실버​

취향이 있다 보니까 느낌이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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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게 같이 들어있던데, 소독을 도와주는 거 같아요.

​혹시 몰라 사용하지 못하고, 아직 갖고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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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블랙/레드 옷을 좋아하는 데, 완전 비비드한 레드컬러 피어싱은 피 같은 느낌이 들 거 같아 ​레드에 비슷한 핑크 컬러를 골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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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꽃 모양을 구매하지 않으려고 했어요.

꽃 모양은 가장자리가 있다 보니까 머리카락이 아주 잘 끼더라구요.

​그래서 염증이 더 생기는 데​

이 피어싱은 가장자리가 둥근 모양으로 마무리되어 있어 머리카락이 걸리지 않을 거 같아서 구매했어요.

 

피어싱인데도 불구하고, 귀걸이처럼 닫는 마감이랑 피어싱 마감이랑 같이 있더라구요.

​덕분에 마감 없는 귀걸이들을 착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마감이라고 하나요? 뭐라고 하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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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싱이 이렇게 길이 차이가 있어요.

신기하죠​

전 넘 신기했어요. 처음 알았거든용

​귓볼? 모양보다 이너컨츠는 두꺼우니까

아무래도 긴 피어싱이 필요할 거 같아요.​

제가 이번에 구매한 피어싱은 1, 2번이고, 평소 사용하는 피어싱은 3 피어싱인데 길이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죠

​지금 제 귀 안쪽과 길이가 딱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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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여유 있는 길이의 피어싱 :)

​피어싱 모양도 크지 않아서 딱 적당하게 좋은 거 같아요

​요런 느낌이 어두운 술집에서 빛 받으면 반짝거려서 예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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