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오케어 :: 발냄새 제거 데오케어 인솔 운동화 깔창 추천

 

 

온 몸에 땀이 나는 사람.. 저예요

여름에는 특히 발에 땀이 많이 나는 데, 운동화가 아닌 샌들을 신어도 발냄새가 스믈스믈

옆에 있던 분이 어디서 냄새 안 나냐 했는 데 제 발에서 나는 냄새입니다..

​

 

 

냄새 때문에 샌들을 못 신고 운동화를 신고 다니다보니까

더욱더 심해진 발냄새를 예방하기 위해 발냄새 제거에 도움이 되는 깔창이 있다고 해서 구매해봤어요

​

겨울에는 샌들은 커녕 운동화도 추운 데, 추운 와중에 발에서 땀이 나면 정말 발냄새 심해요 ㅠㅠㅠ 후.. 넘 스트레스

​

 

데오케어 깔창은 신발 아래 운동화나 등산화 아래 깔려있는 깔창 대신 신기 전 깔아두기만 하면 발냄새 예방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

컬러는 블랙/네이비/레드/화이트

4가지가 판매되고 있는 데 저는 다양한 운동화에 잘 어울릴 만하도록 네이비 컬러로 구매했어요.

 

 

 

데오 케어에서 판매되는 깔창에는 스트라이프 무늬가 들어가 있는 데, 디자인적으로도 예쁜 스트라이프가 사실은 발냄새 제거에 도움이 되는 실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깔창을 만들면서 디자인적으로도, 실용적으로도 예쁜 깔창이 만들어졌다고 해요

​

 

728x90

아랫부분은 제가 구매한 것은 블루

또는 옐로우 컬러로 바닥이 제작되어 있는 데, 신발 사이에 넣는 깔창이다보니

​아랫부분 컬러는 큰 의미가 없는 거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랫부분마저도 오솔라이트(ortholite) 소재가 탑재되어 있어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통기성과 쿠셔닝을 자랑한다고 해요

​

오솔라이트란..? (ortholite)

​현재 등산화 깔창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인솔 소재이며, 발바닥으로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완화하고, 체중을 분산시켜 피로도를 낮춰 발목/무릎관절/척추/뇌를 보호하는 성분을 갖고 있어요.

​

특히 데오케어 인솔은 사람의 냄새를 형성하는 4가지 성분 암모니아/초산/이소 발레릭산/노네나르를 잡아 정확하게 중화시키며

밑창에 오소라이트 성분을 추가하여 두 단계로 발냄새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

이소 발레릭산이란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발냄새를 말하고 노네나르는 노인들의 냄새를 뜻한답니다

​

 

깔창을 구매하고, 데오케어에서 깔창 만들면서 많은 고민을 했을 거라고 생각이 든 거는 하단 부분을 보고 나서!!

​발 모양에 맞춰진 깔창이 가운데 부분은 두툼하고 가장자리는 얇게 발이 편하도록 제작된 모양이더라구요.

​

운동화 사이에 넣어봤는 데 원래 있던 운동화 깔창과 별다를 게 없는 느낌

다른 깔창을 넣었다는 게 크게 티가 나지 않아 원래 운동화의 깔창인 양 잘 맞더라구요.

​

깔창 가운데 부분이 워낙 폭신폭신해서 알아봤더니 신는 사람의 발이 편할 수 있도록 폭신하게 제작되어 발냄새나는 분들은 대부분 발에 땀이 많이 나기 때문이라 통기성에도 높은 비중을 둬서 제작되었다고 해요.

​

​

반응형

사용한 지 2주 정도 되었는 데, 신발을 벗은 직후에는 발냄새가 나는 거 같아 의아했는데, 사실 신발을 벗고 난 직후에는 소취가 진행되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고 다시 맡아보면 발냄새가 사라진 걸 느껴볼 수 있어요.

​

특히,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점이 가장 장점!!

몇 달 정도 사용하다 보면 효과가 없어진 거 아닌가?

생각할 수 있는 데

​

식초 2~3방울 넣은 물에 깔창을 잠시 담갔다가 빼서 말려주면 효과가 다시 원상복귀된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