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백운호수 양식 맛집, 기와
단골 음식점 소개 💛
생일이나 기념일과 같이 특별한 날 방문하기 좋은 레스토랑 기와 !
백운호수뷰 카페를 검색하다가 자연스레 알게 된 식당이다.
1층은 카페, 2층은 레스토랑으로 운영하고 있어 식사 후 자연스러운 커피 한잔 가능한 레스토랑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대, 차량이 많아 복잡한 백운호수 드라이브코스에서 한번 주차 해놓고 식사와 카페를 같이 즐길 수 있다 ! 최고 !
https://www.instagram.com/bistrokiwa/
의왕 백운호수 양식 맛집, 기와
주소ㅣ경기 의왕시 백운로 481 기와 백운호수점
영업시간ㅣ11:00~22:00
브레이크타임ㅣ14:30~17:00
전화번호ㅣ0507-1307-4811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 가능
주차 가능한 레스토랑 기와
레스토랑 바로 앞 30대 정도 주차할 수 있어 주차공간은 아주 넉넉하다.
이 날 운전연습한다고 집에서 기와까지 갔다가 주차장 돌 박아버림,,
주차장에 살짝 언덕 있는 곳이 있으니 주의 ※
특별한 기념일이 있거나 크리스마스, 연말과 같은 경우에는 손님이 아주 많다.
백운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식당 호수뷰로 평일 저녁에도 손님이 많은 편 !
웨이팅의 경우 1층 카페에서 편하게 앉아 기다릴 수 있으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주차장 위 야외언덕에서 웨이팅 가능하다.
주차장 위 야외언덕의 경우 살짝 오르막 길이긴 하지만, 호수가 한눈에 보여 좋다 :)
백운호수 근처 이탈리안 레스토랑&카페가 굉장히 많지만, 기와처럼 호수가 한눈에 보이고 맛이 좋은 식당은 아직 찾지 못했다.
파스타는 물론 뇨끼와 스테이크까지 음식 퀄리티가 높은 편
특별한 날 방문하기 좋은 식당으로 단체가족 손님이 많아 단체석과 키즈용 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그 외에는 2~4인 테이블로 백운호수가 잘 보이는 창가 자리가 인기만점 !
의왕 백운호수 양식 맛집, 기와의 경우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 등 다양한 와인이 구비되어 있다.
2월 방문한 날에는 이달의 와인으로 아파씨멘토 와인이 할인가에 판매되고 있었다.
블랙베리, 체리 자두의 잼과 로스팅 한 아몬드를 연상하는 맛이라니
스테이크 또는 파스타랑 잘 어울릴 것 같은 맛 :)
리조또,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 이탈리안레스토랑 기와
랍스타 테일 오일 파스타가 시그니처 메뉴롤 하루 30개만 판매하는 일일 한정 메뉴이다.
매번 도전하지만 한 번도 성공해 본 적이 없는 메뉴..!
어른들과 함께, 가족과 함께 의왕 백운호수 양식 맛집, 기와에 방문할 경우 빠쉐 파스타도 굿
얼큰한 조개육수에 해산물과 토마토가 들어가 해장파스타로도 불리는 뚝배기파스타로 누룽지가 살짝 들어가 있어 든든한 식사가 된다.
우리 아빠가 좋아하는 메뉴 ㅎ
이번에 새롭게 티본스테이크가 출시되었는 데, 이 메뉴 역시 일일한정메뉴라고 한다.
그 동안 스테이크 종류는 안심스테이크와 꽃등심 스테이크 만 판매하고 있었으며, 주로 안심스테이크를 주문하다가 새롭게 티본스테이크를 주문해 보았다.
티본스테이크는 T자형 뼈를 기준으로 안심과 등심이 양쪽에 나누어져 나오는 스테이크로 평소 티비에서 보다가 처음 먹어보게 되었다.
와인의 경우 보틀 외의 잔 와인도 판매하고 있기에 가볍게 와인 한잔 마시기도 좋다.
레드와인에이드 또는 화이트와인에이드 처럼 와인에이드도 판매하고 있어
음료수와 같은 맛의 적은 알콜섭취도 가능 !
이 외에도 티, 케이크 디저트, 커피 및 음료와 같은 1층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도 레스토랑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식사 후 음료 주문 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메인메뉴 나오기 전 식전 빵과 카페라떼, 아이스아메리카노
식전빵은 꾸준히 바뀌는 듯 하다.
그란치오 파스타
22,000원
날치알과 홍게살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어 놀랐던 메뉴 !
해산물이 크림에 녹아내러 살짝 맛이 느껴지는 게 좋았다.
비리지 않은 크림 맛으로 맛있게 먹었던 메뉴 :)
홍게속살과 새우, 날치알이 가득 들어간 그란치오 파스타
의왕 백운호수 양식 맛집, 기와에 빠지게 된 이유는 크림 뇨끼 덕분 !
매콤한 크림소스와 다진 고기, 라비올리와 뇨끼가 가득 들어간 메뉴로 푸짐하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는 까르보나라와 크림뇨끼도 맛이 좋지만, 새롭게 그란치오 파스타를 주문해 보았다.
홍게속살과 새우, 날치알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 크림 파스타로 맛이 궁금했다.
오일 파스타로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와 봉골레 파스타를 먹어보았다.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의 경우 살짝 매콤한 맛이 있어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봉골레 파스타의 경우 처음 봤을 때는 해산물 양이 많아 보이지 않았는 데, 먹다 보니 끝도 없이 나오는 모시조개의 양에 놀랐던 기억이 있다.
티본 스테이크
55,000원
생각만큼 두툼하지 않았지만 꽤 양이 많았던 티본 스테이크
티본 스테이크는 가운데 뼈가 있고 다른 스테이크보다 두께감이 있기 때문에 추천해 주는 굽기로 주문했다.
티본 스테이크가 나올 때 어느 부분이 안심이고 어느 부분이 등심인지 짧게나마 설명이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설명이 없어 그냥 먹어보았다.
먹어보니 딱 안심은 안심, 등심은 등심 !
어느 부분이 안심이고 등심인지 바로 알 수 있었던 맛
입에 넣고 씹자마자 알 수 있었다는 게 신기했다. ㅋㅋ
스테이크 외에도 버섯과 구운 토마토, 아스파라거스와 감자와 같은 가니쉬가 큼직큼직하게 나왔다.
다 먹고 선물로 받은 기와가배
1층 카페에서 원두를 판매한다고 선물로 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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