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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국내 여행

[가평] 여행 :: 자라섬게스트하우스, 재즈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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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

 

수제 맥주 축제를 다녀오기 위해 예약한 자라섬 게스트 하우스

역에서 택시 타고 3,000원~3,500원 정도 나와요

.근방에 택시 잡을 곳이 없어 역으로 돌아갈 때는 콜택시(+1,000) 붙여 갔어요.

비가 많이 오던 날이라 사진에 비가 주룩주룩

사진 찍기 좋은 소품들이 많이 있었어요.

비만 안 왔더라면 ㅂㄷㅂㄷ

사진에 보이는 집은 가정집 같더라구요.

원색의 빨간색을 중심으로 인테리어를 하신 듯

게스트하우스 안으로 들어가니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았어요.

​당구대는 치라고 둔 건지 모르겠지만, 흰 공이 없더라구요 ㅎㅎ?

​​입실 시간 3시
퇴실 시간 11시


와이파이도 있고, 친절하게 가평 순환버스 시간표도 붙여놓으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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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2층에 위치한 미팅룸으로 배정받았어요.

문 열린 곳이 3~4인방 그 옆으로 보이는 방은 6~8인 방으로 저희가 머문 당일에는 남자분들이 머무르셨어요.

왼쪽으로 방이 하나 더 있는 데, 그곳은 1~2인 방

2층엔 미팅룸과 2개의 방이 더 있는 데, 그 2개의 방은 보시는 것과 같은 거실이 없더라구요.

대신 2층과 1층 바깥쪽에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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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신한 이불의 2층 침대

2층 침대를 사용해 보지 않아서 2층에 오르내리기 무서웠지만, 사진 찍기도 좋고 재밌었네요 ㅎㅎ

근방에 큰 슈퍼도 있고 편의점도 있고, 모두 걸어서 5분 채 되지 않아요.

12시 넘어선 소음과 방에서 음식물 섭취가 불가능하지만, 저희끼리 몰래 맥주 한 캔씩 까먹었네요 ㅎㅎ

방음은 잘 안되더라구요!

옆방에서 뭐라 말하는지는 안 들리지만 시끌시끌한 소리는 다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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