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핫한 카페 보스코 에스프레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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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맛집

핫플 에스프레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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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맛있게 먹고 밖에 나왔는 데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있는 날씨

쉽게 비가 그치지 않을 것 같아 근처 카페로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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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ㅣ2023.05.0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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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뚝섬디저트 #뚝섬핫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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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ㅣ서울 성동구 상원1길 13

영업시간ㅣ10:00 ~ 19:30

전화번호ㅣ0507-1498-7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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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정보

별도의 주차공간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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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경우 주변 골목길 또는 근처 학교에 주차하는 듯 싶지만, 내부에는 별도의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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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보

지하철 서울숲 역 1번 출구/뚝섬역 5번 출구/성수역 4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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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 분당선 서울숲 역과 2호선 뚝섬역, 성수역 사이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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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 길

 

서울 핫플

카페 보스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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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카페거리와는 살짝 거리감이 있지만, 사람이 많이 없는 한적한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전세 내듯 공간을 즐길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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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앞 야외석도 구비하고 있었는 데, 제가 방문한 날에는 비바람이 불어 야외 자리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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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앞에 인공잔디가 깔려 있었고 딥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로 인해 마치 숲속에 온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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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으로 봤을 때는 다른 매장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동일한 곳이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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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더더욱 핫한 느낌이 물씬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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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한 느낌의 벽면과 투명한 유리 의자로 힙한 인스타 사진 찍기 딱 좋은 카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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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 힙한 느낌이 일도 없는 블로거,, 저는 그저 전체 사진을 찍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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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밝은 편이라 하얀 벽을 배경으로 사진 찍어도 예쁘게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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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안에 있는 테이블은 대부분 2인석으로 안쪽으로 들어가니 4인석 테이블이 2개 놓여 있었어요.

추가 인원도 있고, 단체로 방문했기에 저희는 안쪽으로 자리 잡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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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가 보일법한 바 형태의 자리는 혼자 온 손님들이 편하게 이용할 만한 자리처럼 보였어요.

창가에 붙여진 포스터가 없었다면 야외 풍경이 더 잘 보이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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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포스터에 달다구리한 디저트 사진이 잔뜩 있어 한편으로는 좋을 수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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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가 정말 예뻤던 보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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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톤과 딥그린 컬러를 조합하여 컬러 포인트를 확실히 준게 너무 좋았어요.

마음이 차분해지는 기분, 눈이 편안한 느낌이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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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투명한 의자 포인트도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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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마다 콘센트도 있어 충전할 수 있었어요.

 

https://www.instagram.com/bosco_espressobar/

 

공식 인스타그램을 확인해보니 가끔 공간 대여를 진행하여 주얼리 팝업도 진행하는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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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메뉴는 콘파냐로 설탕과 크림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차별화를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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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제 설탕을 혼합하여 콘파냐를 만들거나 풍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설탕을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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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크림으로 마스카폰과 어울리는 생크림 향의 화이트 크림을 사용하거나 바닐라빈 아이스크림과 같은 크림을 사용하여 각기 다른 맛을 내고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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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장 인기 있는 콘파냐는 BOSCO만의 크림을 사용한 대표메뉴 !

카라멜과 초코를 더하여 향과 맛을 진하게 제작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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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옆에 쓰여있는 설명을 읽어보면 5개의 각기 다른 에스프레소가 어떤 맛을 낼지 궁금증을 자아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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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녹색 컵에 담겨 나오는 콘파냐는 각기 다른 맛에 여러 종류의 커피를 주문하고 컵을 쌓아놓고 먹기도 한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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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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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아메리카노 4,000
말렌카 허니케이크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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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드링크 테이크아웃 시 1,000원 할인
(에스프레소, 베이커리, 수박주스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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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붙어 있는 포스터를 보고 커피는 물론 디저트도 굉장히 맛있어 보인다 생각했는 데, 일행분이 다 같이 나눠먹자며 사주신 말렌카 허니케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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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핫한 카페에는 무조건 있는 메뉴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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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토핑을 사용하며 차별화를 두는 말렌카 허니 케이크를 베스코에서는 크림을 잔뜩 올려주어 달달함을 극대화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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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과일 조각이 올라간 말렌카 허니 케이크는 시트 사이사이 꿀과 시나몬, 초콜렛을 발라두어 달달한 디저트로 커피와 아주 잘 어울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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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로 인해 감기가 올 것 같아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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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CO 로고가 그려진 머그컵에 담겨 나왔는 데, 아쉽게도 제 커피잔은 로고가 살짝 지워져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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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맛이 나지 않던 고소한 커피로 오랜 시간 따뜻하게 마실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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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며 한입씩 달달함을 채울 수 있었던 말렌카 허니케이크까지 조합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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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과 성수 사이, 한적하면서도 힙한 카페를 찾고 계신다면

BOSCO 에스프레소 바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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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by. 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