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44)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산] 벚꽃 만개한 작천정 벚꽃길 : 4월 벚꽃 !! 늦은 벚꽃 후기 ㅋㅋㅋㅋ 4월 초에 다녀왔어요 :) 울산역에 도착하기 전 벚꽃 명소에 미리 방문해 봤으나 늦은 밤에는 불이 다 꺼져있고, 못 들어가게 막아 놨다는 말에 아쉽게도 금요일 야간에는 방문하지 못했다. 울산역은 도착할 때마다 처음 만났을 때가 생각나는 장소 ♡ 근처에 아~무 것도 없고, 택시와 차가 정말 많은 곳으로 매번 교통난이 일어나는 것 같은데 크게 막히지는 않는다. 금요일 늦게 도착하기도 하고 멀리 가기에는 배도 고프고 힘들 것 같아 이번에는 울산역 바로 앞에 숙소를 잡고 놀았다. 경상도는 양념치킨? 구운치킨?에 라면사리가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물어보니 사리 추가가 가능하다고 했다. 지코바도 1번 먹어본 나는 양념이 강한 치킨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데 사리 추가가 궁금해 .. [수원] 행리단길 맛집 '뜸' 수원화성 성곽 둘레길(서장대) 날씨 좋던 가을, 친구와 수원 인계동에 놀러 갔다 집에 오면 봤던 수원 화성행궁 구름 한 점 없던 하늘이 참 예뻤던 날이었는데, 날이 맑아 평소에 보던 화성행궁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들었던 날이었다. 예쁘다 얘기하니 친구가 유명한 길이 있다며 데려가 줬는데, 성곽 둘레길 화성행궁 성곽 둘레길을 따라 다양한 카페와 음식점이 들어와 언제 한번 와보자는 얘기를 했었다. 이후, 날 잡아 화성행궁에 밥을 먹으러 왔었으나 미리 음식점을 알아보지 못하고 비가 내려 다른 곳으로 이동했었다. 아쉬운 마음으로 이번에는 산책길도 미리 알아보고, 음식점과 주차장도 미리 알아본 뒤 방문했다. 수원 화성행궁은 팔달산에 위치한 행궁으로 1996년 복원공사가 되었다. 이후 별주, 내포사 등 화성행궁의 나머지 건물과 담장 등.. [부산] 송정 와우정수제순두부 / 해리단길 이태리식탁 / 랑데자뷰 해운대점 횟집에서 회를 먹고 얼큰하게 취해 밤 산책을 신나게 하고 숙소에 들어가 쉬는 데, 새벽 공기를 너무 많이 맡아서일까 깊게 잠들지 못하고 새벽에 깨게 되었다. 전날 많이 먹긴 했지만, 술을 먹으면 금세 허기지는 배.. 아침 겸 점심도 먹어야 하고 해장도 해야 했는데 순두부를 먹으러 가자는 말에 오케이! 바로 식당으로 향했다. #송정밥집 #송정맛집 #송정맛집추천 #와우정수제순두부 주소 : 부산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72 영업시간 : 9:30 ~ 21:30 전화번호 : 051-702-4228 순두부 맛집이라하여 기대하고 갔다. 근처 큼직큼직한 식당들이 많았고, 가게 앞 큰길가에 주차장이 있었다. 방문해보니 매일같이 수제 순두부를 만드는 순두부 전문점이었다. 테이블 수도 많았고, 성수기가 되.. [부산] 기장 디원카페 / 송정 중앙횟집 부산 여행 중 송정해수욕장에서 묵게 된 하루! 해운대와 가까운 송정해수욕장은 산책하기 좋은 바닷길이 넓게 있어 밤 산책하기 좋고, 관광객이 많이 없어 북적거리지 않아 좋다는 말에 가보게 되었다. 주소 :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광로 326 2층, 3층 영업시간 : 10:00 ~ 21:00 전화번호 : 0507-1471-2246 이날 처음으로 기장 카페를 가보게 되었으나 사진이 없어 패스 .. ㅠ-ㅠ 오션뷰브런치카페인 디원카페에 가게 되었고, 고소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조각케이크, 초코마들렌을 주문했다. (커피 원두 선택 가능!) 오후 시간에 방문하니 빵 종류가 많이 없어 조금 아쉬웠다 ㅠ,,, 추운 날씨에 카페 2층으로 올라와 바닷가가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았고, 커피는 조금 시간이 지난 후 나왔다. 초코조.. [경주] 여행 :: 월정교/첨성대/한식당 개정/벨렘 351/오황남 드디어 마무리되는 경주 일기-! 얼마 만에 여행일기 마무리 짓는지 .. 기억도 안 난다 ㅋㅋㅋㅋ 둘째 날 점심 먹고 전날 못 간 월정교를 가기 위해 길을 나섰다. 황리단길을 통해 첨성대를 지나가면 되는 길, 전날 산책을 하면서도 지나갔던 길이라 쉽게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일단 길을 나섰다.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 걷다 보니 힘들어 황리단길에서 나오자마자 위치한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 스타벅스 경주대릉원점은 한국적인 외관으로 한옥 스타일 매장이라 한 번쯤은 방문해 보고 싶었다.! 막상 들어가 보니 일반 스타벅스와 다를 바 없었지만 일단 인증샷 ㅋㅋ 유명한 경주 황리단길에서 벗어나니 분위기 있는 식당이나 가족끼리 갈만한 한식당 집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마 경주 .. [경주] 여행 둘째 날 ♥ 황리단길 [온센] 아나고텐동, 이까텐동 점심 : 황리단길 - 온센 드디어 둘째 날 포스팅-! 1박2일의 아쉬운 여행이다 보니 하루 가득 채워 빡빡하게 놀았던 듯싶다. 전날 야식과 술의 여파로 준비를 모두 끝내지 못해 풍뎅이호스텔 체크아웃 후 로비에서 고데기와 화장을 마저 하고 여행을 시작했다. 오늘의 첫 식사는 황리단길 입구에 위치한 온센! 황리단길 처음 왔을 때 입구에 온센이 있어 이름이 익숙해 의아했었는 데, 아무리 생각해도 온센이 어딘지 생각나지 않았다. 분명 이름을 알고 있는 데.. 몰라.. 텐동을 좋아해 점심으로 먹기로 하고 친구와 찾아봤는데 찾아보니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왔던 인천맛집!!!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막 유행했을 당시, 인천에 맛집이 나와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사람이 많다는 후기를 듣고 도전해 보지 못했던 .. [경주] 여행 :: 동궁과 월지 / 황리단길 [정밤] 밀푀유나베, 시그니처하이볼 동궁과 월지 이날 대릉원 구경 후 야경으로 유명한 경주 관광지인 동궁과월지(구안압지) 월정교를 방문하기로 했다. 하지만 시간은 금세 가버리고, 방역대책으로 인해 저녁시간이 정해져있어 애매해진 상황 급하게 둘 중 한곳만 방문하기로 하여 인스타 후기를 찾아보던 중 동궁과월지 야경이 더 예쁜 것 같아 월정교는 다음날 낮에 방문하게 되었다. 대릉원에서 동궁과월지까지 걸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전혀-! 일단 핫팩을 준비해둔 상황에서도 날이 너무 추워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걸어갔다면 한 시간은 걸어야 할 정도로 멀게 느껴졌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왕릉뿐이라 밤에 걸어가기에는 위험해 보였다. 동궁과월지 입구에 도착해 보니 관광객을 포함해 포장마차가 굉장히 많았다. 배가 많이 고픈 상황이라 닭.. [경주] 여행 황리단길 소품샵 Top.5 모음, 대릉원 요새 길마다 이름 붙이는 게 유행인지, 뭔 길이 많아 황리단길이라는 이름 처음 들었을 때도 코웃음쳤던 기억이 난다. (안양에 댕리단길 있는 데 강아지 길인지 뭔지 이상함. 댕리단길 들은 이후로 ~길 이라고 하면 다 이상하게 느껴짐) 그래서 별로 기대 안 하고 놀러 갔다. 소품샵은 부산에서도 많이 봤는데 특색 있는 부산 관광용품을 파는 게 아닌 서울에서도 수원에서도, 물론 인터넷에서도 볼 수 있을법한 악세서리류/인테리어 소품류를 판매하고 있었기에 이번 황리단길 소품샵도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다. 메모용 피자집 맛있어 보였다. 경주소품샵 - 디스모먼트 #경주소품샵 #디스모먼트 숙소에서 황리단길 가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던 소품샵으로 경주에 있던 소품샵에서는 가장 큰 규모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디스.. 이전 1 2 3 4 5 6 다음